[청소년의식][청소년][가족관][가치관][진로의식][학부모][인터넷]청소년의식과 가족관, 청소년의식과 가치관, 청소년의식과 진로의식, 청소년의식과 학부모, 청소년의식과 인터넷
- 최초 등록일
- 2013.03.26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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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청소년의식과 가족관
Ⅲ. 청소년의식과 가치관
1. 청소년들은 기본적으로 성인들의 고정된 가치 기준을 거부하려는 경향이 있다
2. 청소년들은 동료 집단의 윤리적 기준․가치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동료집단의 가치에 일치되지 않거나 반대되는 것은 배척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3. 청소년들은 지나치게 이상적인 가치를 추구하려는 경향이 있다
4. 청소년기에는 윤리적 자세나 행동에 일관성이 결여되어 있다
Ⅳ. 청소년의식과 진로의식
Ⅴ. 청소년의식과 학부모
Ⅵ. 청소년의식과 인터넷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사회에서 흔히 회자되는 것처럼 “21세기가 정보화, 디지털사회”이고 “미래사회의 주역이 청소년”이라면 정보사회의 주역이 현재의 청소년이라는 것은 자명하다. 그러나 청소년의 온라인 문화나 정보화에 대한 사회적 시각이 그리 낙관적이지 않은, 따라서 그들이 주역이 되어 살아갈 우리사회의 미래가 그리 낙관적이지 못할 수 있다는 딜레마에 빠져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시각은 정보사회를 상징하는 ‘초고속정보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 중에서 청소년을 고속도로의 불빛에 현혹되어 무작정 뛰어드는 ‘정보토끼’로 간주하는 경향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청소년의 건전한 온라인 문화를 위해서는 불건전한 정보로부터의 청소년보호가
<중 략>
먼저 진로의식성숙, 불안 및 내외통제성의 관계에서는 진로의식성숙과 불안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어, 불안이 높을수록 진로의식성숙은 낮게 나타났다. 이는 김원중(1984)이 진로의식성숙과 불안간에는 부적 상관이 있고, 진로의식성숙이 높을수록 불안도가 낮다고 보고한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고 하겠다. 한편 진로의식성숙과 내외통제성의 관계에서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었는데, 내적 통제가 높을수록 진로의식성숙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Lokan, Boss 및 Patsula(1982)과 김원중(1984)의 내적 통제자들이 외적 통제자들에 비해 진로의식성숙이 높다는 연구 결과와는 다르다.
<중 략>
마지막으로 청소년들에게 불건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들이 가입조건을 엄격하게 규정하는 것이다. 얼마전부터 가입시 실명과 주민번호를 입력하게해서 둘이 일치하지 않으면 가입 혹은 그 사이트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방식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가짜 주민번호만으로 충분히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이는 사이트를 만든 개별업체가 수익만을 생각하기 때문인데, 법제화를 통해 성인사이트로 분류된 곳에 접근할 때는 실명 및 주민등록번호가 일치하여야만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효과가 보다 클 것이다.
참고 자료
박성수(1986), 가정의 청소년지도, 카운슬러협회회보, 한국카운슬러협회, 제3권2호
석현양(1987), 의사전달과 청소년 자아개념 연구, 국민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조영승(1995), 청소년과 지역사회, 한국 청소년 개발원
최혜향(1987), 청소년의 가치관 연구,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최윤진(1993), 청소년심리학, 청소년개발원
한국 청소년 개발원(1994), 청소년활동론, 인간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