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공중파방송] 방송 프로그램 편성에 대한 공중파 TV 방송표를 중심으로 문화강도현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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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들어가는 말)

본론(하고자 하는 말)
1. 방송프로그램
2. 한국 방송 프로그램의 문화적 강도 현상
3. 한국방송공사 방송편성규약 - 노조 안(案)

결론(마치는 말)

본문내용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데올로기는 지배 계층의 옹호 혹은 지지로서 정의될 수 있다. 이것은 문화의 세부적 항목인 도덕과 법에도 적용이 된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동안에 우리는 굴레 아닌 굴레에서 철저하게 길들여 가고 있다. 예를 들어 현대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그들에게 정당한-우리의 부모들은 아이에게 피아노 혹은 컴퓨터를 배울래? 하는 선택지만을 주고 선택하라고 강요한다. 그리고 세계문학전집에 나와 있는 많은 것들은 특정문화에만 국한되어 있다. 그리고 우리의 차(茶)가 없는 음료전문점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적 약탈이다. 여기서는 이것을 문화적 강도라고 부르고 본고에서는 우리나라 공중파 텔레비전 방송의 프로그램 편성에 대해서 기술하기로 한다.

주요 언론사들의 위법 행위와 최근 사주의 친일 행각과 함께 다시 한번 한국 언론의 민주화 문제가 크게 제기되고 있다. 언론이 민주화되지 않고는 정치도 경제도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는 국민의 인식 때문이다. 과거 수십 년 간 한국의 언론매체들은 공정성 결여, 중앙 집중식 보도 행태, 전문성의 빈곤, 질적 저하 등으로 인해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병폐 중의 하나로 비판받아 왔다. 구조적으로는 대부분의 언론사가 권력 기관화 하거나 또는 언론 재벌화 하여 언론의 공적 기능을 수행하기에는 한계에 달했다는 학계의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특히 방송부문에 초점을 맞추어 시민사회 발전에 맞는 방송 프로그램 편성의 민주화의 방안을 견해를 밝히도록 하겠다. 그것은 최근 90년대 이후 미국에서 논의되고 있는 공공널리즘(public journalism), 시민저널리즘(civic journalism), 또는 공동체저널리즘(communitarian journalism)과 같은 실천원칙에서부터 아이디어를 원용해 보는 것이다. 즉, 사회의 민주화라는 것은 시민사회(civil society)의 활성화에 있기 때문이다.
본고에서는 방송 프로그램의 정의와 실태를 알아보고 부수적으로 방송 프로그램의 제반 설명을 통해 나름대로의 견해를 밝히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