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구리 소년 사건
- 최초 등록일
- 2002.12.1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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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건개요
2. 타살인 이유?
3. 나의 견해
본문내용
대구 성서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김종식군 등 같은 동네 어린이 5명이 기초의원 선거일로 휴일이던 1991년 3월 26일 오전 8시쯤 인근 와룡산으로 개구리를 잡으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지금까지 종적을 감춘 사건이다.
사건 직후 노태우 당시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30여만명의 경찰력이 투입되고 각급 학교.학부
모회.기업체.사회봉사단체.개인 등이 성금을 모아 4천2백만원이란 현상금까지 내걸고 전 국
민적인 실종어린이 찾기 캠페인을 벌였다.
수색 장소도 이들이 사라진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와룡산(해발 2백99m)을 중심으로 한 산
악지대와 인근 4개 저수지 및 농수로 등 실종된 주변의 현장은 물론 섬.역.터미널 등 그야말
로 전국을 샅샅이 뒤졌으나 찾지를 못했다.
12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김종식군의 아버지 김철규(49)씨가 아들을 찾아 전국을 헤매다
간암을 얻어 지난해 10월 숨지는 등 5명 어린이 가족들 모두 후유증에 시달려왔다.
실종자는 우철원(당시13세.성서초등6년).조호연(12세.5년).김영규(11세.4년).박찬인(10세.3년).
김종식(9세.3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