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원론 - 제11장 생산요소의 가격, 고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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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원론 생산요소의 가격, 고용량에 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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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 생산요소의 가격과 고용량

□ 상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생산요소의 가격도 수요와 공급의 상호작용에 의해 결정. 그렇지만 생산요소의 수요와 공급이 결정되는 과정은 상품의 경우와 뚜렷한 차이.

제1절 생산요소에 대한 수요의 결정과정

□ 결국 생산요소에 대한 수요는 상품에 대한 수요에서 파생되어 나오는 셈이기 때문에 생산요소에 대한 수요는 派生需要(derived demand)의 성격을 가짐.

□ 앞으로 다른 말이 없는 한 상품이나 생산요소의 시장은 모두 완전경쟁적임을 전제로 하고 논의를 진행.

1. 비용극소화의 조건

□ 기업이 어떤 생산요소를 얼마만큼 고용할 것인지 고려할 때 이윤극대화라는 틀 안에서 결정. 앞에서 기업이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비용을 극소화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함을 본 적이 있음.

<중 략>

제4절 수요독점

□ 한 기업이 어떤 생산요소의 유일한 고용자인 시장을 需要獨占(monopsony)시장이라고 부름. 이것의 발생 이유는,

(1) 어떤 생산요소가 극도로 전문화되어 있어 특정한 기업에 의해 고용될 때만 쓸모가 있는 경우. (ex. 담배를 만드는 데만 사용될 수 있는 특정한 기술을 가진 사람) 생산요소에 대한 수요독점은 상품시장이 독점화되어 있다는 사실과 긴밀한 관련.

(2) 지역적 특성에 의해 수요독점현상이 생기는 경우. 어떤 기업이 한 조그만 마을에서 유일한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있을 때가 그 좋은 예.

□ 이윤극대화를 추구하는 수요독점자는 <그림 11-5>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우선 생산요소의 공급곡선에서 限界要素費用曲線(marginal factor cost curve)을 도출. 이 곡선의 높이는 생산요소의 마지막 한 단위를 구입할 때 추가로 지출해야 하는 금액 의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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