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시기별 산수화의 변화
- 최초 등록일
- 2013.03.24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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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산수화란 산과 강의 자연풍경을 주제로 하여 그린 그림을 뜻한다. 산수화는 동양화의 한 분야로써 중국에서 일어나서 한국, 일본으로 전파되었다. 조선시대의 산수화를 살펴보자면 조선초기에는 고려시대로부터의 전통을 계승하고 명나라로부터 들어온 새로운 화풍을 수용하면서 이 시대 특유의 한국적 화풍을 발전시켰다. 초기에 궁정의 도화서 화원인 안견등이 이곽파의 화풍을 섭취하였으며 강회안, 이상좌 등은 명대절파의 영향이 현저하다. 조선중기의 산수화는 조선 초기에 형성된 화풍의 전통을 계승하는 경향이 강하였다. 초기의 안견파 화풍과 남송 원체화풍이 계속되면서 절파 화풍이 크게 유행되었던 점이 이를 단적으로 말해 준다. 이정을 거쳐서 17세기에는 정선이 진경도를 그려서 한국풍 산수화가 성립되었다 . 조선후기 산수화는 대개 몇 가지의 다른 화풍들이 함께 공존하였던 앞의 시대들과는 달리 조선 말기에는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남종화 일변도의 경향을 띠었다. 윤두서ㆍ심사정등이 중국 청초의 개성파 문인화의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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