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오브 시베리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3.24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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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러시아의 순수한 청년의 사랑에 대해 다룬 ‘러브 오브 시베리아를’를 보았다. 90년대를 배경으로한 영화인데 주인공의 성격과 행동들을 통하여 러시아인들이 어떠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와 그 당시 러시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사람들은 제인 캘라한, 안드레이 톨스토이, 더글러스 맥크레켄, 레들로프 장군이 있는데 주인공의 각각의 장면과 행동에 대하여 내가 느낀점을 적어보려 한다.
레들로프 장군은 러시아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보여 진다. 레들로프 장군은 술을 좋아하고 제인이 맘이 톨스토이에게 있는 것을 알은 후에도 그녀의 말 한마디에 다시 속아 넘어가는 것과 같은 순진한 캐릭터인데 이를 보고 러시아의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자신의 여자를 빼앗은 톨스토이에게 감정이 쌓이자 황제를 암살하려했다는 누명을 씌우는 것과 같은 치졸한 방법을 보고 러시아 사람들에 눈 밖에 나면 어떠한 방법도 가리지 않고 복수를 한다는 것 또한 볼 수 있었다.
맥크레켄은 러시아에 시베리아의 이발사라는 벌목기계를 팔러온 미국 사람인데 그는 철저하게 계산적인 사람으로 나온다. 제인이 레들로프 장군의 청혼을 망쳐버린 톨스토이를 보고 엄청 화를 내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철저하게 계산적인 미국사람들을 비판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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