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학] 러시아의 대외무역

목차

1. 대외 무역자유화 정책
2. 러시아의 대외무역 규모
3. 수출의 구조와 변화
4. 수입의 구조와 변화
5. 주요 무역 상대국
6.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본문내용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세계의 교역강대국이었다. 러시아정부는 유럽시장의 활발한 정복이 시작된 뾰뜨르 1세 시대부터 이미 외국과의 통상협력발전에 끊임없는 관심을 보여왔다. 19세기 말 세계교역에서 러시아는 8위를 차지하였으며 유럽 강대국 중 수출입 활동에서 단지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에 뒤질 뿐이었고, 오스트리아-헝가리보다 상당히 앞서 있었다. 이시기에 러시아의 수출구조에서 농업상품이 주도하였으며, 특히 곡물이 수출 총액의 47%를 차지했다. 여기에서 강조할 것은 지난 세기말 러시아의 대외교역은 무역수지 흑자가 특징이었으며, 러시아의 수출이 수입의 두 배인 해도 있었다. 구소련도 세계의 교역 강대국이었다. 1990년 수출량(1,030억 달러)에서 소련은 세계 10위를 차지하였으며 수입량(1,210억 달러)에서 8위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소련의 붕괴와 심각한 경제위기는 러시아의 대외교역에도 영향을 미쳐 세계의 교역강대국으로서의 지위가 급격히 하락했다. 세계교역에서 러시아의 비중은 1990년에서 1993년 사이 3분의 1(3%에서 1%)로 떨어졌다. 1993년 러시아는 수출액(443억 달러)에서 19위, 수입액(329억 달러)에서 2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1993년부터 시작하여 러시아의 대외교역은 꾸준한 증가경향을 보여 주었다 1997년 러시아의 대외 교역액은 1,551억 달러로 늘어났으며 이 중 수출이 875억 달러, 수입이 676억 달러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