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동학농민혁명 `천명` 감상문

등록일 2002.12.12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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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학농민운동은 성과의 승패를 떠나서 우리 민중 항쟁의 역사에 커다란 획을 그었다.
그들로 인해 조정의 그릇됨이 일부나마 시정되었고, 민초의 의지를 위정자들에게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그들은 정부에 반항하는 반동세력이 아니라 삶을 위해 삶을 버린 안타까운 현실을 살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로써 사회 현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요구하였던 자들로 인식되어야 할 것이다.
지난해에 있었던 미국의 911테러로 인해 혁명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던 중 이번 음악극 천명은 내게 우리 역사에 대한 시각을 정도해 주는 계기가 되어 주었다.

...매일 난망을 구가하던 민중들은 처저에 모여서 말하되 '났네 났네 난리가 났어! 에이참 잘 되었지 그냥 이대로 지내서야 백성이 한사람이나 어디 남아 있겠나' 하며 기일이 오기만 기다리더라…〔사발통문, 1893년 11월 작성 중에서〕
위에 인용한 '사발통문'의 한 구절은 동학농민혁명 당시 농민들의 조그마한 외마디에 지나지 않는다.
19세기 말. 임진왜란 이후부터 불거진 조선의 해이는 삼정의 문란과 외세의 침략으로 조선왕조 500년의 찬란한 역사의 벽이 서서히 붕괴되고 있었다. 청·일의 침탈과 탐관오리들의 과잉세금징수, 양민재산갈취 등의 각종 부정축제는 더 이상 백성들을 견딜 수 없는 절망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더구나 그 해 극심한 흉년으로 농민들의 고통은 어느 해보다 깊어져 고부를 중심으로 한 농민봉기는 불길처럼 번져 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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