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 life index
- 최초 등록일
- 2013.03.22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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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자리(job)
2. 일과 생활의 균형(work-life balance)
3. 공동체(community)
4. 우리 사회에서의 건축(architecture of our society)
5. 우리사회와 행복(our society and happiness)
본문내용
OECD의 Better Life Index에서 우리나라는 소득, 일자리, 공동체, 건강, 일과 생활의 균형 이 다섯 가지 항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물론 항목은 다섯 가지로 분류되지만, 이 항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이유가 각자 다른 곳에 있는 것 같진 않다. 건강은 자연적인 요인보단 근무환경과 생활 속의 스트레스로부터 영향을 받고, 소득 또한 일자리와 크게 다른 이야기는 아니다. 그래서 나는 나 나름대로 생각되는 better life index의 낮은 항목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지난 우리의 역사의 흐름에서 나는 우리가 가지는 몇 가지 문제가 야기되었다고 판단한다.
<중 략>
공동체(community)
서양 대부분의 도시들은 광장을 중심으로 한 방사형 또는 격자형의 도시형태를 가지고 있다. 즉 사람들이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상당히 중요시 되었다는 말이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광장이란 형태의 개개인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왔다. 나는 이 부분에서 우리나라가 커뮤니티에 있어 좀 낮은 점수를 받은 원인이 있지 않았나 한다. 따라서 이 커뮤니티에 관련해서 우리는 다양한 각도에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 직접적으로는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개인과 개인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사회적 프로그램을 늘린다면, 좀 더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사회가 될 것이다.
<중 략>
항상 남의 시선에 신경을 쓰며, 걸음마를 때는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경쟁사회에 던져지고 그 속에서 성장해온 우리가 말할 수 있는 삶의 질엔 무엇이 있을까.
시대적 흐름과 우리의 역사에서 생긴 문제들을 타파하기 위해서 우리 각자부터 좀 더 열린 생각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한다. 그런 열린 사고의 개인들이 모인다면 힘이 되고 그 힘이 사회의 잘못된 부분을 바꿀 수 있다. 누군가 뭔가를 해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우리가 좀 더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