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무스 퀸틸리아누스 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등록일 2002.12.12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8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 독서 습관은 딱히 스타일이 정해져 있지 않다. 어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하기도 하고, 어떤 책은 필요한 부분만 찾아보기도 하고, 보다가 말고 훗날을 기약하는 책도 상당 수가 된다. 그래서 어떤 때는 여러 종류의 책을 동시에 병렬적으로 읽기도 한다. 버스탈 일이 있으면 그에 맞는 가벼운 책을 읽고, 집에 돌아와서는 집중이 필요한 무거운 책을 읽기도 하고... 특별히 원칙이 없고 그냥 자유롭게 읽는 편이다. 한편으로 보면 좀 경박한 측면이 없지 않다. 하지만 이런 자유로운 스타일이 몸에 배서 억지로 잡은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이파는 방식은 나에게 잘 맞지 않는다. 책에 따라 내가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부러 그런 방식을 취할 수가 없다. 그러면 단박에 책이 싫어져 버린다.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쇠망사>가 그 경우였다. 읽다가 처음엔 기번의 격조 높은 문장과 정열적 묘사에 흥미를 느꼈으나 조금 읽다 보니까 지겨워져서 그만 뒀다. 아무런 동기가 없이 역사책을 읽는 것은 정말 '따분' 그 자체였다. 그러다가 <로마제국쇠망사>의 시작 부분이 영화 <글레디에이터>와 일치한다는 얘기를 듣고 영화 <글레디에이터>를 보게 되었고, 영화 속의 두 매력적인 남자, 막시무스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 대한 관심으로 이 책을 다시 읽게 되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가 전쟁 야영지에서 집필했다는 <명상록>도 한 권 사고. 그런데 우연하게 이런 일을 리포트라는 형식으로 쓰게되는 계기가 생긴 것이다. 어쩌면 이런일이 만드려지려는 하늘의 계시였는지도 모르겠다.

참고 자료

<로마제국 쇠망사> 에드워드 기번. 까치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육문사
영화 <글레디에이터> 리들리 스캇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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