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사] 나눔의집을다녀와서

등록일 2002.12.12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본문내용

그 다음으로 들어 간 곳이 체험의 장인데 계단은 내려가야 했다. 그냥 평지로 만들어도 될 것 같았는데 여기에도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었다. 지하로 내려가는 것을 통해 위안부로 동원되어 끌려 다녔던 피해자들의, 우리 할머니들의 괴롭고 음울한 체험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한 것이었다.
정말 적나라하게 모든 것이 나와있었다. 위안소를 재현한 방이 있었는데 정말 말 그대로 무서웠다. 그 어두 침침하고 무서운 곳에서 우리 할머니들은, 그때로 치면 나의 친구들은, 혹은 내가.... 너무 잔인한 짓이었다. ‘삿쿠‘ 라는 콘돔도 있었는데 너무 혐오스러웠다. 그것을 사용한 군인도 있었지만, 사용하지 않은 군인이 더 많았다고 한다. 그것을 보면서 앞에서 본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일본군인들‘ 의 사진이 떠올랐는데 정말 역겨웠다. 우리 나라도 그때의 일본 상황이었다면 이런 짓을 했을까? 한국전쟁 당시에는 이런 것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가 모르는 것일까? 혼란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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