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산왕 머리엔 주판이 있듯, 영어왕의 머리엔 이것이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언어의 근거
Ⅲ 언어의 성질
Ⅳ 영어의 구조
Ⅴ 스스로 증명하기
Ⅵ 영어리스닝 공부 방법론
Ⅶ 결론

본문내용

1) 취지
영어는 우리말과 구조가 정반대로 구성되어 있어 수십년을 해도 어렵게 느껴지는 현실이 안타깝다. 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전공하고도 늘지 않는 영어 때문에 열등감을 가진 적이 많았다. 오기반 끈기반으로 계속 영어공부를 해 오던 중에 “유레카” 영어의 구조에 대하여 발견하였다. 암산왕의 머릿속에는 주판이 하나가 있어 주판알을 튕기며 계산을 하듯 영어도 주판알같은 구조가 있다는 것을 말이다.
이제까지 영어를 잘하기 위해 여러 다방면의 영어책들을 보았지만 마치 입술만 축이는 정도에 머물렀다. 나는 목이 말랐고 마음껏 영어의 물을 마시고 싶었다.

<중 략>

Ⅴ 스스로 증명하기
이제 여러분의 평소 보고 계시는 영어책 한권을 펴 보십시오.
영어는 5형식의 구조로 되어 있다고 잔소리처럼 들어왔으나, 이젠 이런 것 말고 다른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모두 펴신 줄 알고 시작하겠습니다. 어느 문장이든 앞부분에 스토리 ( S+ V + (O))가 있고 뒷부분은 이것의 백그라운드(관계대명사 이하 또는 전치사구)가 되는 구조입니다.
머릿속에 5형식을 생각하면 늦습니다. 미드를 못 알아듣더라도
Story & Background 구조를 떠올려 놓고 “아! 저 미국인이 처음에는 Story를 다음에는 Background 구조로 말하고 있겠지” 라고 생각하십시오. (우리말을) 영어로 옮길 때도 위 구조가 유용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중 략>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알고 보면 쉬운 것도 알려주지 않으면 평생 모르는 것이 또한 세상이치지요
머릿속에 눈을 감고 다시한번 떠올려보세요.
Story & Background 그들은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Story & Background 가 여러분의 영어 벗이 되기를 바랍니다.
(Story & Background(스토리 앤 백그라운드)가 세상에서 제일 처음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에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