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역사의 기억, 역사의 상상' 요약및서평

등록일 2002.12.12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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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는 먼저 이제까지의 역사를 움직여 왔다고 생각되는 주류(?)를 중심으로 역사를 바라보지 않고, 빈민과 걸인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역사의 주변인이라 부를 수 있는 비주류(?)의 계층에 초점을 두고 역사를 바라본 브로니슬라우 게레멕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는 빈곤 문제에 관심을 가진 역사가로서 그 시대에도 여전히 존재했었던 빈민들에 초점을 맞추어 시대의 흐름을 보고자 했다. 오늘날과 같은 자본주의적 시각에서 빈곤은 게으름으로 인한 결과이며, 빈민은 사회 범죄의 원천으로 여겨지는 지극히 부정적인 것이지만, 중세에만 해도 그 의미는 요즘과 많이 달랐다. 중세에는 모든 문제가 종교의 영향을 받아 제기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빈민 또한 기독교의 영향으로 성스러운 가치를 띠기도 했다.
가난은 실제의 가난이 아닌 종교적 개념의 가난을 비롯하여 그것을 둘러싼 많은 개념들이 만들어졌다. 또한 부자들은 자선을 하고 구원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으로써 가난은 꽤 쓸모가 있는 것으로 치부되었다. 이렇게 중세에는 빈민이 기능적이었던 반면, 근대에 접어들어 자본주의가 발달하면서 빈민은 공공선을 저해하는 역기능적인 존재가 되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국가는 온갖 법률을 제정하고 수용소와 감옥을 만들어 낸다.
한편, 그러한 변화가 진행됨에 따라 개인 내부에서는 예절에 관한 덕목들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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