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지브란의 `예언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3.19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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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단 하나의 질문에 대하여.
2. 신의 손에 당겨지는 걸 기뻐하라.
3. 지혜로운 이들과의 대화.
본문내용
세상의 것들에 대해 자신만의 식견을 가지고 뚜렷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인 것 같다. 전에 아는 사람이 대학에서 철학 강의를 듣겠다고 해서 그렇게 지루한 것을 왜 듣느냐고 물었더니 ‘내가 보고 만나는 것들에 대해서 정의를 내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 사랑은 무엇인지, 삶은 무엇인지, 행복은 무엇인지, 나만의 뚜렷한 정의를 내리고 싶어.’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 칼릴 지브란은 자신의 철학을 시라는 방법을 이용하여 이 책에 담아두었고, 그의 글을 보면서 몇 지 생각이 들었다.
1. 단 하나의 질문에 대하여.
오르팰리스를 떠나려는 알무스타파에게 사람들은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것들에 대하여 질문을 한다. 아이를 품에 안은 아낙은 아이들에 대해 묻고, 부자는 나눔에 대하여 묻고, 장사꾼은 사고파는 행위에 대해 묻고, 교사는 가르침에 대해 묻는다. 만약 내가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이었다면, 나는 무엇을 물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