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의 현재와 미래전망
- 최초 등록일
- 2013.03.18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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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일관계의 현재와 미래전망이라는 주제로 레포트를 제출하여 A+를 받은 자료가 되겠습니다.
목차
* 서 론 *
* 본 론 *
< 한 일 관계의 현안 및 대응책 >
< 한 일 관계의 미래전망 >
< 한 일 관계 「외교에 관한 여론조사 」 >
< 최근 한 일 관계 관련 기사 >
* 결 론 *
* 참고문헌 및 출처 *
본문내용
* 서 론 *
한일관계의 특징을 가장 잘 묘사한 표현 중의 하나는 아마도 가깝고도 먼 나라 일 것이다. 이 표현은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심정적으로는 먼 나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실제로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일관계가 가깝고도 가까워지는 관계로 변하고 있었다. 정부간 관계를 보면, 한국정부는 한일 관계에 있어서 과거사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곤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줄곧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양국관계를 설정하는 기조를 유지해 왔다. 특히 김대중 정부 때의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은 양국관계에 있어서 과거와 미래 사이의 균형을 미래의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결정적인 선언이었다고 할 수 있다. 노무현 정부도 얼마 전까지 대일 정책에 있어서 과거에 대한 문제제기를 자제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을 정책기조로 삼았다. 한편 민간 수준에서는 한일간의 경제교류는 말할 것도 없고, 교육 관광 문화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심화되어 최근에는 욘사마 현상 과 같이 일본에서의 한류붐까지 조성되는 사이로 한일 관계가 가까워졌었다.
<중 략>
한 일 경제협력의 산 증인인 오쿠다 히로시(奧田碩촵도요타 회장) 일본 게이단렌 회장도 "글로벌화 추세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라도 양국 경제인들은 정부, 학계와 협력해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각국의 국내 문제 조율에 힘 쓸 필요가 있다"며 경제계 역할론을 주창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무현 대통령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가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지만, 자리가 자리인 만큼 민감한 내용은 빠졌다. 노 대통령은 "양국 관계가 올바른 협력관계로 바로 서기 위해서는 과거의 역사를 직시하는 용기와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경제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한 일 관계의 탄탄한 기반이 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이즈미 총리도 두 나라의 현안에 대한 언급 없이 "미래 지향적인 한 일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젊은이들이 더 많이 교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측에서는 박태준 한일경제협회 명예회장, 유상부 포스코 고문 등 130여명이 참석했고, 일본측에서는 사메시마 후미오(鮫島章男) 태평양 시멘트 사장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