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환경오염사건
- 최초 등록일
- 2013.03.16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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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이타이이타이병
2.미나마타병
3.러브캐널사건
본문내용
1. 이타이이타이병
1)이타이이타이 병이란?
카드뮴(cadmium)의 체내 축적으로 골연화증이 생기는 세계적 공해병의 일종으로, 1955∼1957년을 정점으로 일본의 도야마 현(富山縣) 진즈가와(神通川) 유역에 거주하는 40세 이상의 농촌 여성, 특히 출산 경험이 많은 여자에게 주로 발생한 질병이다. 전신의 심한 통증을 이타이 이타이(아프다, 아프다)라고 호소한 데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1955년에 발견자인 이 마을 의사 하기노 노보루와 협력자인 고노 미노루가 학회에 처음 보고하였다.
1968년에는 이 질병이, 진즈가와 상류에 있는 아연과 납 광산인 미쓰이 금속 광업의 가미오카 광업소에서 배출하는, 광산 폐수에 따른 중금속 중독의 공해병임을 인정하는 일본 후생성의 발표가 있었다.
<중 략>
이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이 정말 무섭구나 라고 생각했다.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느라 다수의 힘없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권력위주의 사람들이 이제는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
러브커넬 사건 역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안전따위는 생각하지도 않는 사람의 행위에 대한 처참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고엽제’ 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는 신문에서 읽어 본 적이있다.
아무리 그것을 땅에 묻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워낙 고약하고 위험한 물질이라서 100% 안전해 질 수 없다. 그러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해로운 성분이 포함된 운동장 모래를 만지고 놀면서 병에 걸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문제는 왜 그곳을 통제하고 않고 마을을 건설했다는 점 이다.
미국 정부조차 몰랐던 것일까? 아니면 알면서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니까 가만히 있었던 것일까? 결과는 아이들의 죽음으로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것 이다.
기업의 횡포도 문제이다. 사람들의 입을 막으려 돈을 주고 협박하고 말 그대로 권력이 사람들을 움직인 것 이다. 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주 소중한 것이다.
아이들의 목숨을 빼앗았고 더 나아가 더 심각한 일이 발생 할 수 도 있었던 문제 였다.
참고 자료
http://ko.wikipedia.org/wiki/%EC%B9%B4%EB%93%9C%EB%AE%B4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risumer&logNo=50098132669
http://blog.daum.net/niast0158/8746714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Section=03&article_num=30040604091707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osd&query=%B9%CC%B3%AA%B8%B6%C5%B8%BA%B4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lovekka&logNo=100018972626
http://blog.naver.com/htjtree/10061615318
http://news.zum.com/articles/327611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tjtree&logNo=10061615318
KONETIC-국가환경기술정보센터 환경자료실
http://blog.naver.com/brightk86?Redirect=Log&logNo=60147446836
http://thenah.tistory.com/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