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 불확실성 회피문화와 수용문화
- 최초 등록일
- 2002.12.11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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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현재에 대한 판단능력과 그에 따른 대처 방법도 알고 있으나 미래에 대한 인식은 불확실하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사람들은 더 나은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 사회를 발전시켜 왔다. 불확실성에 따른 각 나라의 사람들의 불안의 강도는 차이가 나는데 그에 따라 발전의 속도도 다르게 나타난다. 우리는 불확실성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우리나라의 경우도 생각해 보기로 하였다.
먼저 불확실성 회피라는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불확실성 회피라는 용어는 미국
의 조직사회학자 마아치의 책에서 빌린 것이다. 불확실성 회피는 한 문화의 구성원들이 불
확실한 상황이나 미지의 상황으로 인해 위협을 느끼는 정도이다. 인간은 당장 내일 무슨 일
이 일어날지도 모르기 때문에 항상 불확실적인 미래를 지니고 살아가야 한다. 만약 우리가
앞으로의 일들을 알 수 있다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단순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하지만
다양한 삶을 즐기기 위해 불확실성을 지닌 미래에 자신을 무방비 상태로 맡길 수 없다. 인
간은 유인원에 비해 사고할 수 있고 모든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앞으
로의 일들을 어렴풋이 예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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