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Tongue Fu!(도서감상문, 서평)

소개글

샘혼의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이란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자료 작성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도서감상문
1. 들어가며
2. 대화의 방법 - 텅후(Tongue Fu)
3. 대화의 형식과 긍정적인 표현
4. 인간관계에서 꼭 필요한 `배려`
5. 나가며

Ⅱ. 저자 소개 : Sam Horn

본문내용

Ⅰ. 도서감상문
1. 들어가며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직장동료나 사업상 파트너 등 등 주위 사람들과 다양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 대화는 가깝게 지내는 사람과 식사 후에 나누는 가벼운 대화일 수도 있고, 직장에서의 회의나 고객 대상 프리젠테이션 또는 강의까지 다양한 유형의 대화가 될 수도 있다. 사람과 사람이 부딪히며 제일 먼저 느끼는 것이 그 사람의 말이며 이렇게 다양한 대화를 하든 누구를 상대로 대화를 하든지 간에 대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예절과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간의 소통의 목적은 서로간의 생각을 정확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확실하게 전하고 이해하는데 그 목적이 있을 것이나 그러한 목적을 이루지 못한다면 상대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가질 수도 있고 심지어는 그 사람과 대화를 꺼릴 수도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많은 고객을 상대하는 직업을 가진 나로서는 이런 평범한 상식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는데 이런 와중에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이 책에 대한 관심을 안 가질 수 없었다. 특히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이라는 제목부터 마음이 끌렸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 중 하나는 인간은 대화 상대의 생각을 속속들이 엿볼 수 없기 때문에 그가 적으로 날 생각하고 있는지 아닌지도 전혀 알 수 없기에 상대에게 화를 불러일으키지 않는 대화법이 중요하다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우선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우아하게 적을 이기고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 2부에는 하지 말아야 할 말과 해야 할 말, 3부에는 상대방으로부터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얻어낼 수 있는 대화 기술 그리고 마지막 4부에는 사람을 얻는 대화방법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올바른 대화법을 실감나게 이해시켜준다는 것인데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여러 사례를 통하여 올바른 대화법과 잘못된 대화법을 비교할 수 있었고 그런 비교방법을 통해 훌륭한 대화방법에 대해 좀 더 쉽게 배우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