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친구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3.03.12
- 최종 저작일
- 2012.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중학생 필독독서에 두 친구 이야기가 있어서 한번 읽어봐야 겠다는 생강도 들고 두 친구 이야기 라는 제목이 나의 흥미를 끌었다. 이사람은 두명의 친구밖에 없나? 나는 많이 있는데 라며 약간 웃긴 생각도 갖으며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책의 줄거리는 엄마가 죽고 나서 철저한 원친고수론자가 되어버린 변호사 아버지를 둔 미하엘, 미국에서 미하엘은 유능한 아버지 아래에서 점점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이로 주눅 들게 자라다가 이모를 따라 네덜란드로 오게 되면서 운동에 재능을 보이고 점차로 자신의 병에서 벗어나게 된다. 미국에서 알게 된 친구를 닮아서 관심을 가지게 된 친구 유디트. 어릴적 남동생을 죽게 했다는 기억 때문에 아픈 성장 기억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엄마 때문에 유디트는 매를 맞는 아이로 살아가게 되며 소극적이고 소심한 아이로 자라나고 있었다.
<중 략>
그래서 유티드의 엄마는 그러한 환경 속 에서 자랐기에 자신의 자식인 유티드에게 학대를 하고 매일 같이 야단만 쳤을지 모른다. 어렸을 때의 아픔을 겪은 유티드의 엄마는 쉽게 아픔을 치유하지는 못 할 것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어울릴 수 있도록 하고, 좀 더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 하고, 활동적인 것들을 많이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과거는 잊고 현재를 생각해야 되고 유티드가 자신 같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 않을 것이니 유티드에게 따뜻하게 대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