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화사 - 유럽과 양차 세계대전
- 최초 등록일
- 2013.03.11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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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문화서 유렵과 양차 세계대전 입니다.
목차
1. 1차 세계대전 이전의 유럽
2. 제2차 세계대전과 유럽
본문내용
1914. 6-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처 암살
1914. 7- 오스트리아 세르비아에 선전포고
1914. 8- 타넨베르크 전투에서 독일군이 러시아군 격파
1914. 9- 마른 전투에서 프랑스군이 독일군 전격 저지
1916. 2- 베르됭 전투 시작
1916. 7- 솜 전투 시작
1917. 3- 러시아 혁명으로 전제정 붕괴
1917. 11- 러시아 볼셰비키 무장 봉기로 권력 장악
1918. 3- 러시아와 독일 브레스트-리톱스트 조약 체결
1919- 베르사유 조약 체결
1929- 세계 대공황
1933- 독일 나치당(Nazi) 집권, 히틀러 총리 취임
<중 략>
제1차 세계대전의 특징
제1차 세계대전은 “프랑스 혁명과 산업혁명의 유산을 결합하고 20세기 전쟁의 양식”이 됨.
지배계급이 제국과 사회의 통합을 위협하는 민족주의와 계급투쟁을 제어하는 수단으로 택한 전쟁이 오히려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오스만 제국 등 대제국의 해체를 가져옴(민주주의 체제의 승리?)
유럽의 번영, 발전을 낙관하던 유럽인들에게 엄청난 충격 ⇒인간사회의 진보에 대한 낙관론이 사그라져.
유럽은 과학과 기술의 진보를 통해 근대를 주도한 동시에 근대의 종합이자 최종산물인 현대적 군대를 동시에 배태한 결과 미증유의 피해 자초.
<중 략>
‘해가 지지 않는 제국’ 영국은 자의 반, 타의 반 식민제국 해체.
프랑스는 베트남과 알제리에서 현지 민족주의 세력에 패배.
일본은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에서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를 몰아내고 패권을 이어받고자 했으나 미국의 힘에 패퇴.
⇒ 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미국과 소련이 국제무대에 등장해서 국제 정치를 좌우하는 양대 초열강이 됨. 19세기에 확립된 서유럽의 패권이 20세기 전반기에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붕괴하고, 20세기 후반 미소가 극한의 체제 경쟁에 돌입.
제2차 세계대전은 일종의 ’20세기 판 30년 전쟁’.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치른 결과 유럽의 정치, 사회 구조가 크게 바뀌고, 양차 세계대전의 여파가 세계의 구석구석까지 미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