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1학년 공통]우리 동네 지혜를 나누는 대학촌)’로 자유롭게 이름 붙이고 이곳에 대한 사전적(객관적) 설명과 현재 모습에 대한 상세한 묘사를 덧붙인 글을 쓰시오
- 최초 등록일
- 2013.03.09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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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쓰기/ 1학년 공통]우리 동네 지혜를 나누는 대학촌)’로 자유롭게 이름 붙이고 이곳에 대한 사전적(객관적) 설명과 현재 모습에 대한 상세한 묘사를 덧붙인 글을 쓰시오
1. 학우님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인터넷 막펌 자료가 아닌 자료를 토대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3. 맨 앞장은 제목과 목차, 본 주제에 대한 서론, 본론, 결론순으로 참고문헌까지 완벽하게 기입하였습니다.
4. 잘 참고하시오 좋은 성적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5. 각 레포트의 주의사항에 맞게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Ⅰ. “우리동네 : 빛 그린 어울림 마을
1. 사전적(객관적) 설명
Ⅱ. 현재 우리동네에 대한 상세묘사
1. 지역적 특징
2. 공간묘사
3. 51가지의 그림으로 이루어진 마을
4. 이웃사람들의 소개
5. 영화속 장면에서 찾은 우리동네 구멍가게와 버스정류장
본문내용
Ⅰ. “우리동네 :빛 그린 어울림 마을
1. 사전적(객관적) 설명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개미마을 이라는 곳이 있다.
인왕산 등산로에 입지하고 있으며, 개미마을 입구에는 빛 그린 어울림마을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개미마을의 정식 주소는 서대문구 홍제3동 9-81로 210여가구의 약420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천막이 서부영화에 나오는 인디언마을 같아서였다고도 하고, 인디언처럼 소리지르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주민들은 ‘인디언촌’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래서일까. 지난 1983년 ‘개미마을’이라는 정식 이름이 생겼다. 주민들이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이 개미를 닮았다고 해서 이렇게 이름 붙었다고 설명한다.
<중 략>
“다들 열심히 살고 있는 동네와 방문객”
학생들이 작업한 이틀 동안 마을은 몰라보게 바뀌었다. 금이 가고 낙서로 가득했던 잿빛 벽은 분홍색과 하늘색, 푸른색, 초록색으로 산뜻하게 칠해졌다. 그 위에 강아지, 바다, 나무, 꽃 등 각양 각색의 그림이 그려졌다. 처음에 그림 몇 개 그린다고 마을이 달라질까 하며 반신반의하던 주민들도 마을 분위기가 바뀌자 표정이 환해졌다. 마을버스 정류장 앞에서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할머니는 “동네 분위기가 이렇게 바뀔 줄 몰랐다”고 말씀하셨다. 가파른 비탈길을 매일같이 오르는 사천집 할머니는 영민이라는 손자와 서로 의지하며 항상 같은 길을 걷고, 홍제3동 통장님은 푸근한 인상의 털털한 성격을 가지신 분이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