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세계의정치와경제/ 2학년 공통]]1929년 이후의 세계 경제공황과 2008년 이후의 경제위기 사이에 존재하는 유사점과 차이에 대해 논하시오.
1. 학우님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인터넷 막펌 자료가 아닌 자료를 토대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3. 맨 앞장은 제목과 목차, 본 주제에 대한 서론, 본론, 결론순으로 참고문헌까지 완벽하게 기입하였습니다.
4. 잘 참고하시오 좋은 성적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5. 각 레포트의 주의사항에 맞게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1929년 이후의 세계공황
1) 1929년 세계 대공황 정의와 배경
2) 1929년 세계 대공황의 원인
3) 1929년 세계 대공황의 경제상황
4) 1929년 증권시장 붕괴와 블록경제
5) 대공황의 유산
2. 2008년 이후의 경제위기
1) 금융의 증권화와 2008년 경제위기
2) 2008년 경제위기의 여파
3) 2008년 경제위기의 극복
3. 1929년 이후의 세계공황과 2008년 이후의 경제위기 분석
1) 1929년 세계공황과 2008년 경제위기의 유사점
2) 1929년 세계공황과 2008년 경제위기의 차이점
3) 1929년 세계공황과 2008년 경제위기 비교분석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위기의 성격과 그것이 가져올 지구적 파장을 가늠하기 위해 먼저 1929년의 경제공황을 살펴보자. 경제공황이란 영어로 Great Depression이다. 디프레션은 보통 디플레이션(Deflation)과 혼동하기 쉬우나 서로 다른 개념이다.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의 반대말로 통화축소를 의미한다. 반면 디프레션은 높은 실업률, 임금삭감, 물가하락, 기업 활동의 위축을 동반하는 경기침체를 의미한다.
경기침체는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당연한 일이다.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 때문에 경제가 호황과 불황국면을 순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호황 뒤에는 불황이 오고 반대로 불황 뒤에는 호황이 온다.
Ⅱ. 본론
1. 1929년 이후의 세계공황
1) 1929년 세계 대공황 정의와 배경
1929년의 대공황(Depression of 1929) 또는 1929년의 슬럼프(Slump of 1929)라고도 한다. 1929년 10월 24일 뉴욕 월가(街)의 ‘뉴욕주식거래소’에서 주가가 대폭락한 데서 발단된 공황은 가장 전형적인 세계공황으로서 1933년 말까지 거의 모든 자본주의 국가들이 여기에 말려들었으며, 여파는 1939년까지 이어졌다
<중 략>
쉬운 개념으로 1930년대 대공황과 2008년 위기를 비교해보자.
1930년대 대공황 때는, 앞에서 지적했듯이, 전후조정문제, 국경변경, 전시부
채 및 배상금, 시장경직성, 농산물 과잉생산, 금본위제의 취약성 등, 구조적
요인의 부담이 2008년보다 훨씬 더 컸다.
그리고 1930년대 공황은 세계화(시장통합)가 후퇴(backlash)할 때 발발했으나, 2007~2008년 금융위기는 세계화가 고조될 때 일어났다. 위기전달 메커니즘을 보면, 1930년대는 각 나라가 금본위제라는 족쇄에 묶인 채 공황이 확산된 반면, 2007~2008년에는 변동환율제하에서 신속한 자본이동 때문에 금융위기가 채무국에서 채권국으로 빠르게 전달되었다. 다른 말로는 1930년대에는 금본위유지라는 정책적 강박이 문제였다면 2008년에는 그저 걷잡을수 없었다. 또한 실물경기 침체가 상품무역시장을 통해서도 직접 국제적으로 이전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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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준(2009), 『대한민국, 경제학에게 길을 묻다』, 중앙북스
박경로(2000), 「1930년 미국 은행위기의 원인과 귀결」, 양동휴 편,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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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계약의 사회화 - 뉴딜의 재해석」, 『역사비평』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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