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이퀘이션 5장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3.09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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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휴먼이퀘이션 5장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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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5장 왜 ‘똑똑한’ 조직이 때때로 ‘멍청한’ 짓을 답습하는가? 라는 제목을 읽고 똑똑한 과 멍청한의 의미를 생각해봤다. 조직이 똑똑하다는 것은 경영자가 현명한 의사결정과 경영전략을 통해서 기업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것이고 ‘멍청한’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경영자가 어떤 실수를 통해서 조직에 손익에 큰 악역향을 끼친 것인가라고 생각해본다. 그리고 글쓴이가 말하는 ‘멍청한’ 짓이 어떤 것인가 생각해보고 글을 적어본다.
경영관리에 있어서 ‘재무적 측면’보다 ‘인적자원적인 측면’이 중요하다
이 책을 읽어보면 글 전체적으로 글쓴이는 인적자원의 측면을 강조하는 부분이 계손 나온다. 결국 기업을 움직이는 것이 사람인 것이고 그 인적자원을 어떻게 활용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인적자원에 어떠한 정책을 경영자가 내리는 것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고 글쓴이는 계속해서 강조해 왔다. 이 부분에서도 글쓴이는 ‘경영관리’에 있어서 강조점은 인적자원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경기가 침체되면 회사는 인력을 보유하기 보다는 임금이나 교육훈련비를 삭감해 버리는 것을 통해 비용을 줄여가고 삭감조치는 곧 이윤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많은 기업들은 생각한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러한 행동들은 회사가 보유하는 인적자원이 덜 숙련되고, 덜 헌신적이며, 덜 동기부여된 인력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글쓴이는 말한다. 이는 결국 형편없는 고객서비스와 낮은 생산성, 부진한 혁신 활동 등 회사의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한다. 물론 인적자원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활용을 잘 하면 고인력이 될 것이고 고몰입하게 되는 의미는 이해가 된다. 3장에서도 나왔지만 고용보장을 통해서 위기를 대처한다고 말했고 이 부분도 비용적인 면으로 보기보다는 인적자원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그런 곳에 경영관리의 초점을 맞춘다고 글쓴이는 말한다. 그렇다면 그렇게 계속 보유하고 있는 인적자원이 정말로 고인력이 된다는 것을 보장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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