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학] 매독
- 최초 등록일
- 2002.12.11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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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원인균
2.증상
3.전염경로
4.매독의 치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매독 트레포네마는 매독의 병원체이며 샤우딘과 호프만에 의하여 처음 보고된 트레포네마로서, 바세르만은 매독의 혈청학적 진단법을 발견하였고, 에르리히가 치료제로 살바르산을 발견하였다. 길이 5∼20㎛, 폭 0.2∼0.5㎛의 질서정연한 나선형을 나타내고 양단이 뾰족하다. 대개 회전수는 8∼14개 정도이고 2회전 간의 간격은 1㎛정도이다. 증식은 횡분열에 의하여 그 시간은 약 30시간이다. 염색성이 약하다. 전자현미경 사진에 의하면 편모양 구조가 증명된다.
매독은 임질만큼 흔하지는 않지만 40년대에 그 최고수준에 올랐었다. 만약 당신이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채 질의 민감한 점막을 관통하게 되는 나선형 모양의 매독트레포네마에 감염된 사람과 관계를 가지면 매독에 걸린다.(오렐 섹스나 항문 섹스를 할 때에 매독트레포네마는 입술, 입, 항문 등의 조직에 침투하게 된다) 매독에 걸리면 감염부위에 하감이라 불리는 단단하고 통증 없는 종기가 생긴다. 하감은 포진의 물집만큼 해를 입히지는 않지만, 매우 전염도가 높고 그래서 아주 작은 하감과 미세한 접촉만 있어도 감염된다. 이런 이유로 남성기의 돌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상한 것이 보이면 관계를 피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