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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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는 인도적관점으로굶주림과 사회구조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하는 장 지글러 저자의 책이다. 책의 제목에서 던져주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라는 질문이 나의 마음속에 와 닿았다. 한 번도 내게 질문해 보지 않았던, 그리고 굶주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던 나에게 그 답을 알고자 하는 궁금증을 불러 일으 켰다. 평소에 관심만 있던 사회적 문제와 기아문제 빈곤 등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수 있을 것 같았다.

<중 략>

“정말 놀라웠지! 4년도 지나지 않아 농업생산량이 크게늘었어. 국가지출도 줄어들었고. 그래서 자금이 도로나 상수도 건설, 농업교육의 보급, 지역의 수공업촉진 사업 등에 우선적으로 투자되었지. 부르키나파소는 4년 만에 식량을 자급자족할 수 있었고, 다민족의 복잡한 사회구성은 한층 민주적이고 정의로워졌지.”
제가 선택한 이유는 일찍이 세상을 떠난 지도자이지만 제게 감동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인물인 율리우스 카이사르보다 어쩌면 더 위대한 지도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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