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불안 장애
- 최초 등록일
- 2013.03.02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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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범불안장애란 불안해야할 분명한 이유도 없는데 항상 걱정과 불안에 시달리며, 이 고통스러운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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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범불안장애란 불안해야할 분명한 이유도 없는데 항상 걱정과 불안에 시달리며, 이 고통스러운 상태가 비정상적이고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증상을 가진 사람은 늘 신경이 초긴장 상태에 있으며, 안절부절 못하고, 쉽게 피곤해지며, 주의집중이 어렵고 근육이 긴장되며, 다양한 신체증상을 동반하기도하고, 이마 찌푸림, 발한, 얼굴과 가슴이 화끈거림, 설사, 구토감, 과호흡, 위장 불쾌감, 인후 이물감, 수면장애를 겪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을 겪는 사람은 사소한 일에도 지나치게 염려하여 일처리나 결단에 있어서 우유부단함을 보이고 우울감도 흔히 동반된다.
이러한 범불안 장애는 남자보다 여자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데 여자가 전체 발병자의 60%정도를 차지한다. 이 범불안 장애는 전체 국민의 3~8%정도가 발생할 정도로 흔한 병이지만 스스로는 잘 자각하지 못하여 전체 환자 중 1/3정도만이 정신과 의사를 찾거나 상담소를 찾으며, 나머지 대부분은 신체발병 -범불안장애에 동반되는 신체발병- 을 치료하기 위하여 심장내과 또는 흉부내과를 찾고 있다.
범불안장애는 1980년 DSMⅢ가 나오면서부터 처음 정의 되었으며, 1987년 걱정을 주된 특징으로 개정되었고, 1994년 발간된 DSMⅣ에 이르게 되었다. DSMⅣ에서는 범불안장애 안에 DSM-Ⅲ-R에 있는 소아나 청소년기의 과잉불안장애도 포함시키고 있다.
참고 자료
권석만, [현대이상심리학], 서울: 학지사, 2006.6.20.
이용승, [범불안장애], 서울: 학지사, 20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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