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정서법- 소리의 동화와 된소리되기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3.02
- 최종 저작일
- 2012.12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맞춤법검사까지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그대로 출력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긁어온 내용이 아닌 비판적이며 구체적이고,
솔직하게 직접 작성하여 A+평가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 소리의 동화 >
1. 구개음화
1-1. 정의
1-2. 예시
2. 비음동화
2-1. 정의
2-2. 예시
3. 유음의 비음화
3-1. 정의
3-2. 예시
4. 설측음화
3-1. 정의
3-2. 예시
5. 자음동화를 인정하지 않는 예
3-1. 정의
3-2. 예시
6. [어]와[여]의 혼용
3-1. 정의
3-2. 예시
< 된소리되기 >
1. 경음화
3-1. 정의
3-2. 예시
2. 유성음화<경음화
3-1. 정의
3-2. 예시
3. 받침 ㄼ, ㄾ 뒤에서의 된소리
3-1. 정의
3-2. 예시
4. 한자어에서의 된소리
3-1. 정의
3-2. 예시
5. 관형사형 `-[으]ㄹ`뒤에서의 경음화
3-1. 정의
3-2. 예시
6. 보이지 않는 사이시옷의 경음화
3-1. 정의
3-2. 예시
본문내용
1. 구개음화
제 17 항
받침 ‘ㄷ, ㅌ(ㄾ)’이 조사나 접미사의 모음 ‘ㅣ’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ㅈ, ㅊ]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붙임]
‘ㄷ’ 뒤에 접미사 ‘히’가 결합되어 ‘티’를 이루는 것은 [치]로 발음한다.
1-1. 정의
본 규정에 따르면 받침 ‘ㄷ, ㅌ(ㄾ)’이 조사나 접미사의 모음 ‘ㅣ’와 만나면 연음하여 발음하되 ‘ㄷ, ㅌ’을 각각 [ㅈ, ㅊ] 으로 바꾸어 발음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ㄷ, ㅌ(ㄾ)’의 받침 뒤에 조사나 접미사의 ‘-히’가 결합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이것은 구개음이 아닌 자음이 뒤에 오는 모음 ‘ㅣ’의 영향을 받아 구개음으로 바뀌는 현상으로 이러한 현상을 구개음화라고 한다. 구개음화는 자음이 모음의 성질을 닮아 변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화현상에 속한다.
<중 략>
5-1 정의
본 규정에 따르면 어간을 관형사의 형태로 바꾸어주는 `-[으]ㄹ` 이 뒤에 오는 단어의 음절의 첫 소리 `ㄱ, ㄷ, ㅂ, ㅅ, ㅈ`와 만나면 경음화 현상이 일어나 된소리로 발음된다는 것이다. 이 때의 단어는 의존명사와 독립명사로 구분 될 수 있다. 하지만, 끊어서 발음할 경우에는 예사소리의 발음도 인정하므로 된소리와 예사소리 발음 양형 모두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으)ㄹ`로 시작되는 어미의 경우도 뒤에 오는 자음 `ㄱ, ㄷ, ㅂ, ㅅ, ㅈ`가 된소리로 발음된다.
5-2 예시
/-[으]ㄹ/ → /의존명사/
줄 것을 [줄꺼슬], 맡길 데가 [맏낄떼가], 몸둘 바를 [몸둘빠를]
팔 수는 [팔쑤는], 옛 적에 [옏쩌게]
/-[으]ㄹ/ → /독립명사/
할 방법 [할빵법], 기댈 사람 [기댈싸람], 볼 거리 [볼꺼리], 먹을 거리 [먹을꺼리]
다만,
줄 것을 [줄거슬], 맡길 데가 [맏낄데가], 몸둘 바를 [몸둘바를]
팔 수는 [팔수는], 옛 적에 [옏저게]
[붙임]
줄걸 [줄껄], 줄세라 [줄쎄라], 줄지라도 [줄찌라도]
줄수록 [줄쑤록], 줄지언정 [줄찌언정], 줄진대 [줄찐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