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종교를 만날때
- 최초 등록일
- 2013.03.02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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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이 종교를 만날때` 라는 책을 읽고난 독후감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줄거리)
Ⅲ. 결론(나의 견해)
본문내용
Ⅰ.
평소에 과학에 많은 관심이 있었고, 어느 종교도 믿지 않던 나에게 ‘과학이 종교를 만날 때’ 라는 책 제목은 꽤나 관심이 가고 흥미가 생기는 제목이었다. 과학적 증명만이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며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생각은 어떤지, 과학과 종교가 어떤 형식으로 만날 수 있는지 궁금했다. 과학과 종교는 분명 다른 분야이다. 그럼으로써 현대사회에서 공존하고 있다. 하지만 과학만이 절대적으로 옳은 것이다, 종교만이 절대적으로 옳은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과학과 종교는 쉽게 융합될 수 없는 분야이다.
과학과 종교는 영원히 화해할 수 없는 평행선인가? 그에 대한 해답이 책 속에서 찾을 수 있다.
Ⅱ.
먼저 과학과 기독교의 관계에 대한 4가지 이론이 있다. 이 책에서는 이 4가지 이론을 각각 과학과 종교에 적용해 나간다. 첫 번째는 갈등이론이다. 이 이론은 성서를 문자 그대로 믿는 사람들, 성서문자주의자이다. 진화이론이 종교적 신념과 맞지 않는다고 믿는다. 그러나 무신론적 과학자들은 진화의 과학적 증거는 어떤 형태의 유신론과도 공존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들에게 과학과 종교는 서로 적인 셈이다. 두 번째는 독립이론이다. 이 이론은 갈등이론과 같은 극단적인 견해에 대한 대안으로서, 과학과 종교가 서로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는 한 공존할 수 있는 이방인과 같은 견해가 있다. 과학과 종교는 인간의 삶에서 완전히 다른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서로 비교 할 수 없는 두 가지 언어로 취급한다.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과학은 사물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고자 하며 객관적인 사실을 다루는 반면, 종교는 가치와 삶의 궁극적인 의미를 다루는 것이다
참고 자료
과학이 종교를 만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