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너지 - 메탄 하이드레이트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3.03.02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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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 에너지중 하나인 메탄 하이드레이트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메탄 하이드레이트의 생성과정, 분포지역, 매장량과 시추 기술, 미래 에너지로 적합한 이유와 문제점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목차
Ⅰ.메탄 하이드레이트란?
Ⅱ.메탄 하이드레이트 시추 기술
Ⅲ.메탄 하이드레이트가 대체 에너지로 적합한 이유
Ⅳ.메탄 하이드레이트의 문제점
Ⅴ.관련 기사
나의 소감
본문내용
Ⅰ.메탄 하이드레이트란?
-메탄 하이드레이트는 엄청난 수압과 저온 상태인 해저에서 메탄 분자가 물 분자 내에 끌려들어가 생성된다. 드라이아이스와 비슷한 얼음 형태로, 불을 붙이면 활활 타올라
‘불타는 얼음’으로 불린다.
1m³의 메탄 하이드레이트를 분해하면 172m³의 메탄가스를 얻을 수 있을 만큼 에너지
효율이 아주 높다. 게다가 연소 시 휘발유나 천연가스에 비해 이산화탄소를 절반 이하로
배출하며, 매장량도 풍부해 차세대 에너지로 개발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생성 과정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생성되는 조건은 0℃일 때 26기압이거나, 10℃일 때 76기압
이상의 저온 고압의 상태에서 빈 구멍이 많은 퇴적층 내에 생성된다.
지상에서 생물들이 외부 압력에 의해 부패하면서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석유가 되는
것처럼 깊은 바다에서도 미생물이 썩으면서 발생한 메탄가스와 물이 높은 압력으로 인해 얼어붙어 얼음 형태의 고체상 격자구조로 형성된다. 물 분자가 수소와 결합하면서
만들어진 빈 공간에 존재한다.
<중 략>
일본이 독도에 대해 억지 주장을 펴고 끊임없이 분쟁지역화 하려는 것은 바로 바닷속 금맥인 메탄 하이드레이트를 탐내기 때문이란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런 의도를 뻔히 알면서도 지난 1998년 김대중 정권 아래서 맺은 `신한일어업협정`에서 배타적경제수역 기점을 울릉도로 잡더니, 2008년에 체결한 한일간 배타적경제수역(EEZ)협정에서는 아예 독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무등재` 상태로 남겨둔 채 협정을 타결하는 악수를 뒀다.
그 결과 현재 독도는 한일공동수역 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 당시 당국자는 영토주권에 관한 침해를 받지 않는다고 발표했지만, 이 시대에 만든 `졸속 협상` 으로 다음세대가 사용할 자산, 메탄 하이드레이트의 창고 빗장이 느슨해진 것이 아닌지…. 바다는 생명의 길을 영러 보이는데, 현명하지 못한 자들은 그 바다의 마음을 끝내 읽지 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