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의 구조와 특징
- 최초 등록일
- 2013.03.01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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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뼈의 구조와 특징
목차
1. 뼈의 구조
2. 뼈의 기능
3. 뼈의 성장
4. 뼈의 재생성
본문내용
1. 뼈의 구조
성인의 뼈는 사람마다 그 수가 다르거나 보통의 크기나 모양이 다른 뼈가 약 206개정도 있다. 뼈는 각각의 부위와 기능에 따라 중앙에 위치한 두개골, 척추골, 늑골과 흉골 등의 주축 골격과 견갑골(어깨뼈), 쇄골(빗장뼈), 관골(엉덩뼈) 등의 사지 골격(부대 골격)으로 크게 구분된다.
뼈는 제각기 모양이 다른데, 이는 인체 내에서 그들의 역할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장골(긴뼈)은 사지의 운동에서 지렛대와 같이 올이고 내리는 역할을 한다. 특히 다리의 장골은 굵고 강하여 운동뿐만 아니라 체중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300여 미터나 되는 높이의 웅장한 모습으로 세인의 감탄을 자아내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은 바로 사람의 경골(정강이뼈)을 본떠 지은 건축물이다.
단골(짧은뼈)은 입방체 모양으로 손목이나 발등처럼 주로 견고하고 유연한 부위를 연결하는 관절 부위에 분포합니다. 편골(납작뼈)은 견갑골처럼 판모양이며, 주로 두개강, 흉강, 골반강의 벽을 이루어 내부의 기관을 보호한다. 일부 뼈는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데, 예를 들어 나비처럼 생긴 설상골(쐐기뼈)도 있다. 이렇게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뼈들은 내부에 공간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 상악골(윗턱뼈)은 그 속에 빈 공간이 있다고 해서 함기골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상악골 내의 큰공간은 염증이 생기기 쉬워 고름이 고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흔이 말하는 축농증이다. 포유동물은 종이 달라도 뼈의 형태가 아주 비슷하며, 바다에서 생활하는 고래조차 추골, 늑골, 견갑골의 형태가 인체와 거의 흡사하다.
참고 자료
인체해부학 현문사 한국해부생리학 교수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