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국화 정의][국화 역사][국화 분류][국화와 국화차]국화의 정의, 국화의 역사, 국화의 분류, 국화와 국화차 분석(국화의 정의, 국화 역사, 국화 분류, 국화와 국화차)
- 최초 등록일
- 2013.03.01
- 최종 저작일
- 2013.02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목차
Ⅰ. 개요
Ⅱ. 국화의 정의
Ⅲ. 국화의 역사
Ⅳ. 국화의 분류
1. 착화 습성에 따른 분류
1) 스탠다드 국화(Standard mum)
2) 스프레이 국화(Spray mum)
3) Santini
2. 꽃 모양에 따른 분류
1) 홑꽃
2) 겹꽃
3) 아네모네
Ⅴ. 국화와 국화차
본문내용
원예의 효과로는 첫째, 정서적 안정이 있다. “꽃을 보고 화를 내는 사람은 없다”, “대자연 가운데에 있으면 느긋해진다.”, “꽃을 보고 있으면 상쾌해지고, 안정된 기분이 든다” 등으로 알려져 있는 것과 같이 꽃이나 녹 등의 원예생산물인 식물은 정서를 안정시켜 평온하게 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또 원예를 하고 있으면 울적함이 가시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은 많은 사람이 경험한 것이다.
이와 같이 식물에 의하여 기분이 편해지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것은 인류가 긴 진화의 과정을 통해서 오래 전부터 식물이 있는 환경에서 살아온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중 략>
3) Santini
스프레이 국화 중 꽃의 직경이 4cm이하의 작은 꽃을 가지고 있으며 착화수가 많고 최대 줄기 길이는 50cm정도 임.
일본에서 인기가 있고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깔대기 모양의 소형 혼합 꽃다발로 인기가 높음.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경매시장에서는 일반 스프레이국화와 거의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음.
해당품종 - 파티마, 스텔리온, 델릴라, 킬미트
2. 꽃 모양에 따른 분류
국화의 꽃은 두상화서로서 100-400개의 작은 꽃(小花)들이 모여서 하나의 꽃을 이룬다. 소화는 길이가 짧고 통(筒) 모양을 하고 있는 통상화(筒狀花, 管狀花)와 흔히 꽃잎이라고 부르고 있는 설상화(舌狀花)로 구성되어 있다.
<중 략>
사찰에서는 감국을 야생재배해 거둔 꽃잎을 죽염을 뿌려 찐 다음 말려서 만드는 비법이 전해온다.
꽃잎이 싱싱한 송이를 골라 깨끗하게 씻어 잘 말린다. 용기에 넣고 3배 정도의 술(소주)을 부은 뒤 약 1개월 정도 숙성시킨다. 찹쌀로 백설기를 빚어 발효시켜 밑술을 빚은 뒤 찹쌀을 쪄서 곡자가루에 버무려 만든 고두밥, 감국화 말린 것, 생지황, 구기자 뿌리 등을 달인 물 등을 잘 섞어 20~22도에서 5~6일 정도 숙성시켜서 빚기도 한다.
연한 황색이나 연한 잿빛이 돌면 원재료를 걸러서 마시면 된다.
참고 자료
고찬훈 - 국화와 국화 분재, 황소걸음, 2007
강창학 - 국화세상, 오성출판사, 2008
김수정 외 2명 - 국화 수확 후 관리기술의 최근 연구 동향, 한국자원식물학회, 2012
김준역 - 국화재배의 신기술, 송원문화사, 1985
농촌진흥청 국화연구사업단 외 1명 - 우리 백마 이야기 : 국화 국산품종 기르는 요령, 농촌진흥청, 2008
박병선 - 국화재배와 관상, 오성출판사,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