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문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등록일 2002.12.11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주 많은 사람들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 라는 글에 대해 익숙할 것이다. 어릴 적에 한번쯤은 읽고 넘어갔을 친숙한 동화이다. 만일 아직 읽지 않은 사람이 있더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말 그대로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사랑하는 이를 위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은 모두 다 내놓을 수 있는, 그래서 행복한 나무이다. 이 이야기는 비교적 짧다. 어느 한 소년과 나무가 친구가 된 후, 그 소년이 자라며 나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가져가지만, 결국 그 나무는 행복해 한다는 이야기이다. 소년이 행복해 졌기 때문이다. 마지막에는 늙어버린 소년을 위해 자신의 마지막 남은 나무 밑 둥까지 의자로 내어 주게 된다. 책은 얇지만, 순간 순간마다 밀려오는 감동은 수백 배, 수천 배나 두껍게 느껴지는, 그런 책이다.
이 글은 어릴 적에 부모님이나 유치원 선생님으로부터 들었던 동화이다. 조건 없는 소중한 사랑을 나무로부터 배울 수 있었고, 나무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고마운 생물이라고 배웠다. 아무런 조건 없이 소년을 위해서 자신의 생명까지도 줄 수 있는 그런 고마운 생물이 바로 나무였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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