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자본][고정자본 발전][고정자본 유래][고정자본 보전][유동자본][노동]고정자본 개념, 고정자본 발전, 고정자본 유래, 고정자본 보전, 고정자본과 유동자본, 고정자본과 노동
- 최초 등록일
- 2013.03.01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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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고정자본의 개념
Ⅲ. 고정자본의 발전
Ⅳ. 고정자본의 유래
1. 생산물의 현물형태에서 생기는 구별
1) 방적기계
2) 부동적인 물건
2. 소유권 이전 후에도, 고정자본으로서 기능
Ⅴ. 고정자본의 보전
1. 마멸가치부분의 화폐형태로의 보전
2. 고정자본의 현물로의 보전
Ⅵ. 고정자본과 유동자본
Ⅶ. 고정자본과 노동
본문내용
Ⅰ. 개요
대기업의 경우에는 대개 훨씬 저렴한 가격에 원료를 구입하는 것 외에도 자본결합과 수익성의 문턱을 낮추고 그를 통해 규모 부담의 편차를 유리하게 강화(생산의 유연화)할 수 있다는 또 다른 장점이 있다. 이러한 발전의 부정적 효과(다교대작업 공장의 증가나 `거리의 창고화`라는 식의 운송으로의 이전 압력 강화 경향, 운송산업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조건)는 충분히 밝혀졌다. 그러나 거대 생산업체의 탈집중화,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한 상품운송을 통해(도로상의 상품운송에서 외적 비용을 내재화함으로써 제동을 걸 수 있다), 전체적으로 생산비용의 합리화(무엇보다 운송산업체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시설자산을 사용)와 같은 긍정적 효과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폴크스바겐이 채택한(그 후 다른 기업과 산업에서도 일정 정도 도입했다) 방식이 지불노동력의 대량해방(해고-역자) 없이도 생산량의 증감과 무관하게(부분적으로는 생산량이 감소할 경우에도) 주목할 만큼 노동생산성이 증가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이것은 기존 노동력에 대한 노동량의 재분배 없이, 다시 말해 급격한 노동시간 단축 없이는 불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지불노동력측이 소득면에서 두드러진 불이익을 감수한다거나 혹은 경영측이 적어도 일시적으로나마 고용보장을 해주지 않고 는 불가능하다. 그런데도 이 방식에 기업측이 보조를 맞추었을 뿐만 아니라, 폴크스바겐의 경우는 이것을 스스로 제안했다는 사 실은 경영상의 효과로 가닥이 잡혀질 때에만 충분히 설명될 수 있다. 즉 1994년 초에 이 콘체른은, "폴크스바겐 모델" 을 도입해서 당해 연도 총비용 중 노동비용을 거의 20억 마르크나 절감할 수 있었다. 종업원들이 노동시간 단축에 수반되는 소득 정책의 불이익을 수용한 것은 전술적인 의미(노동시간 단축의 실행가능성)도 물론 있었지만, 전략적 의미도 가지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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