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신화
- 최초 등록일
- 2002.12.10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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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B.C.12~11세기부터 그리스반도에 거주한 아리이 민족과 그 자손이 가졌던 신화,전설의 총체. 주로 고대 그리스 문학작품에 수록되어 있고 미술로 표현되어 전해진 신화를 말한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B.C.8세기의 것으로 알려져 있는 호메로스의 서사시<일리아드>와 <오디세이> 및 이것들과 거의 같은 시대의 헤시오도스의 <신통기><노동과 나날>을 들수 있다. 고대 로마의 신화도 제우스를 주피터, 헤라를 유노, 아테나를 미네르바로 하여 신의 이름을 라틴어로 바꾼 것에 지나지 않고, 대부분은 그리스 신화의 내용과 비슷하다. 그리하여 보통 그리스로마 신화로 일괄되어 이야기되며, 그리스 신화의 일부로 다루어지고 있다. 그리스 신화는 세계의 신화 가운데에서도 내용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특이하고, 문학적 가치도 빼어나다. 특히 유럽인의 발상원천으로서 성서와 함께 문화, 예술에 많은 소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유럽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리스 신화의 지식이 있어야 한다. 올림포스 12신은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데메테르, 아테나, 아폴론, 아르테미스, 아레스, 헤파이스토스, 아프로디테, 헤르메스, 디오니소스 있다. 티탄족 가운데 나이가 가장 적은 크로노스는 아버지의 생식기를 자르고 세계의 지배권을 차지한다. 그에게는 6명의 자식이 있었는데, 그 중 한 자식에게 왕좌를 빼앗길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자식을 낳기만 하면 삼켜버렸다. 마지막 아들인 제우스(인도유럽 어원:하늘 ·낮 ·빛의 뜻)를 낳았을 때, 아내인 레아는 돌을 산의(産衣)에 싸서 아기라고 속여 남편에게 삼키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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