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학 - 비형식적 오류 찾기
- 최초 등록일
- 2013.02.24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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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리학 - 비형식적 오류 찾기
목차
1. 무지에의 논증
2. 그릇된 원인
3. 자기정당화의 오류
4. 정황논증
5. 성급한 일반화
6. 복합질문
7. 애매어의 오류
8. 분해의 오류
9. 그릇된 유비
10. 연민에 호소
본문내용
1. 무지에의 논증
김 당선자는 "청년비례 선거는 100% 온라인 선거로 치러졌다. 그러나 전국운영위에서 박무 조사위원은 온라인상의 데이터 조작시비에 대해 `조작이라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했다"며 "그렇다면 당연히 청년비례는 문제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무지에의 논증이란 어떤 사실에 대한 증거가 없다는 사실을 근거로 그 반대의 사실을 참이라고 논증하는 오류이다.
이 글이 무지에의 논증이라는 근거는 조작이라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통해 청년비례가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린 것 때문이다.
머니투데이 2012-05-06 16:42 기사
2012-05-06 7:48 찾음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307102&iid=545228&oid=008&aid=0002836858&ptype=011
2. 그릇된 원인
“우유 광고를 했던 김연아가 커피 광고를 하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이제 맥주 광고까지 하나. 다음에는 소주 광고도 하겠네.”
<중 략>
중국에서도 이 정도인데 만일 북한에 사스가 전염된다면 어떨까. 아마 엄청난 국가적 재난에 직면할 것이다. 통계 축소·과장에 익숙한 체제, 붕괴상태의 경제를 초래하는 허약한 정치체제는 사스를 견디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남한에 사스환자가 없다는데도 북한이 민간교류 및 금강산관광을 중단하는 등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유가 아닐까. 북한에 사스는 보건상의 문제가 아닌 정치문제다.
그릇된 유비란 비유 대상 사이에 유사성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관계인 양 오인하여 두 대상의 속성을 비교하는 오류이다.
이 글에서 중국과 북한 사이에 사스와 관련된 유사성이 없는데 중국도 그랫으니 북한도 그럴 것이라고 비유한 점에서 그릇된 유비라고 할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