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례] 대형할인점(월마트, 까르푸 등)의 공격적 시장공략 사례

소개글

대형할인점에 대한 레포트이고요,각 할인점의 대표적인 로고 이미지도 레포트에 찾아 넣었습니다 영국의 리테일(retailer)업체 테스코(Tesco),코스코(Costco),월마트와 까르푸, 중국의 우마트 등을 분석해서 종합적으로 썼고요,그 중 월마트는 따로 집중 분석했습니다.

목차

I. 아시아에 진출한 대형할인점들
– 공격적인 시장확장

II. 사례 집중분석 - 월마트

본문내용

대형할인 매장들은 이미 철저한 효율성 관리와 현란할 정도의 다채로운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매장에 전시함으로써, 아시아 국가들의 소매업의 풍경을 완전히 바꾸어 놓고 있다. 미국에 본사를 둔 코스코(Costco)는 최소 공간의 매장을 유지하면서도 대형제품들을 빽빽히 쌓아 놓고 일반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포춘(Fortune)지 선정 매출규모500대 기업 1위인 월 마트는 첨단 재고관리기술을 활용한 저가유지 정책을 지속시키고, 공급자들에게 가격경쟁력을 가진 고품질의 제품들을 납품하게 함으로써 고객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아시아 소매업체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거리 구석에 있는 식품점들, 시끌벅적 한 시장통의 가게들이 이 현대적이고 막강한, 한 곳에서 모든 것을 구입하도록 해주는 서양 대형 할인점들의 상대가 될 리는 만무하다. 아시아의 소형가게들은 가격과 제품 선택에서 그들을 이길 수 없고 규모의 경제도 가질 수 없다. 이 대형 매장들은 깨끗하고 시원하며 더군다나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의 주말 쇼핑지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해외 대형할인점의 진출로 밀려나는 것은 현지의 소매업체들 만이 아니다. 높은 제품 순환율을 자랑하는 이 대형매장들은 현지 하청업체들에게 더 낮은 제품 가격을 요구하면서 공급업자들을 원가라는 밧줄로 묶고 있다. 일본의 코스코는 두 곳의 매장 제품들을 제조업체들에서 직접 사들이는데, 이는 다단계 중개인 구조를 가진 일본식 유통채널의 붕괴 조짐을 파생시키는 것이다. 태국의 테스코 로커스 매장들에 대한 폭탄공격은 기존의 마피아식 통제하에 제품을 유통시켰던 업자들의 사주를 받은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그 사건들은 태국 기존의 생활용품 유통망들이 외국 대형할인점들의 출현으로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두려움의 폭력적 반응일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