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식량 자급률][농업][인구][식량문제][WTO]식량 자급률, 식량 재배면적, 식량과 농업, 식량과 인구, 식량과 세계식량, 식량과 식량문제, 식량과 WTO(세계무역기구)
- 최초 등록일
- 2013.02.22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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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식량의 자급률
Ⅲ. 식량의 재배면적
Ⅳ. 식량과 농업
1. 농업의 특색
2. 농업의 문제점
3. 주요 농산물
1) 쌀
2) 맥류(생산량 급격히 감소)
3) 기타 식량 작물
4) 원예 작물
Ⅴ. 식량과 인구
Ⅵ. 식량과 세계식량
1. 벼농사 지역
2. 밀농사 지역
3. 옥수수 지역
Ⅶ. 식량과 식량문제
Ⅷ. 식량과 WTO(세계무역기구)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쌀 생산량은 1990년을 정점으로 현재까지 계속 감소하여 약 10% 정도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생산량 감소는 통일벼 계통의 벼가 정부 수매에서 제외된 이후 그 동안 많은 자포니카형 품종이 개량 보급되었지만, 아직도 생산성 면에서 통일벼 계통이나 인디카형 품종 수량에 미치지 못한다는 간접적인 증거로 해석된다. 통일벼 계통 품종이 정부 수매에서 제외된 이후 자급율의 현저한 감소의 원인으로 재배 면적의 감소에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그 동안 보급된 자포니카형 품종이 인디카형 품종에 비하여 비료 반응성이 낮고, 내냉성고 낮으며 품종 생산성도 생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벼의 자급률이 89%로 낮아졌고 이월량도 240만 톤으로 최근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여 양곡 관리에 비상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엘리뇨 현상으로 인하여 고온 기간이 길어지고 일조지수도 좋아 통일형 품종을 재배했던 시기와 같은 수준의 수확량을 확보하여 자급률이 향상되고 이월 량도 60만 톤으로 다소 개선되었다.
1인당 연간 소요량은 1970년부터 10년에 10%정도씩 감소하여 1인당 연간 소비량이 153kg 정도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식량 소비 패턴이 많이 변화하여 1970년대 1인당 136kg을 소비하던 쌀의 경우 현재 약 100kg이며 일본과 비슷한 수준인 80kg정도로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쌀 소비량의 감소는 국민 전체, 특히 신세대들의 식성이 쌀밥보다는 라면, 생면이나 쫄면 같은 국수류와 빵이나 피자 등에 대한 식품 선호도가 높아져 현재 국민 1인당 밀 소비량이 34kg에 이르렀으며, 이러한 밀 소비량의 증가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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