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감상문]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02.12.10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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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 하루 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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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이 무엇이냐 하면 과연 우리 나라가 주권국가일까 하는 것이다.
핵 개발을 하다가 죽은 이용후(실제이름 : 이휘소)박사, 그로부터 얼마 뒤 김재규에게 총을 맞아 죽은 박정희. 이들의 죽음이 과연 우연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들의 죽음에 대해 자세히 알려면 당시의 상황을 알아야 한다.
당시에 우리 나라에서는 핵무기 개발이 한창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때 우리 나라에서는 미군이 철수한다는 이 하는 얘기가 나왔으니 핵무기를 개발하는 것이 당연했을지도 모른다. 그때 미국에서 세계적인 핵물리학 박사인 이용후 박사를 불러왔다.
그는 실제로도 매우 뛰어난 과학자로 20세기 전반의 물리학을 아인슈타인이 이끌었다고 하면 20세기 후반의 물리학은 이용후가 이끌었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리고 한 과학자가 노벨상을 받으면서 이상을 받는 것은 이제 이용후 박사의 이론을 이해했다는 것이다 라고 말한 적도 있었다. 그런데 그가 단순히 교통사고로 죽었을까? 그것은 아닐 것이다.
그의 죽음은 무언가 뒤에 음모가 있었고 그 그림자는 한 나라의 대통령까지 미쳤다.
이용후의 죽음. 이것은 미국이 우리 나라에 대한 경고나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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