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신곡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2.11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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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테의 신곡에 대한 감상문입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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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단테의 신곡을 읽고
베아트리체와 성 요한은 단테에게 원죄의 원인이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아담)에게 있음을 설명한다. “사람의 권력을 잃고 지고선(至高善)이 아닌 곳으로 떨어진 것은, 오로지 그가 저지른 죄악 때문인데 그것으로 인해 그 빛은 희미하고 덧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올바르지 못한 쾌락에다 정의의 형벌을 가하여 죄악으로 해서 만들어진 공백을 메우지 않는 한 사람은 그 품의를 회복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대들 사람은 씨앗 때에 벌써 모두 죄를 저질렀으므로 그 때부터 사람의 품위로부터도 낙원으로부터도 멀리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사람에게는 한계가 있으므로 만족스러운 매듭을 짓는다는 것을 결국 무리한 일이었어요. 주께 복종하지 않고 위로 올라가려고 생각했던 높이만큼 주께 복종하여 겸양하게 아래로 내려올 수가 없었습니다.”(천국편, 제7곡) “듣거라, 내 아들아, 나무 열매를 맛보았다는 것만이 그와 같은 추방의 원인은 되지 않는다. 한계를 제멋대로 넘어섰다는 점이 문제다.”(천국편, 제26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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