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정신 질환자의 격리ㆍ수용에 관하여

등록일 2002.12.10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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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부분의 사람들이 암이나 백혈병을 더 두려워하지만 실제로는 당뇨병, 고혈압만큼도 관심을 받지 못하고 무시되는 병. 자신의 인생을 막 시작하려는 20대 초반에 발병해서, 환자 그리고 대개는 가족들의 생활까지 혼란과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 병. 이것이 정신질환이다. 정신질환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5~44세 인구에게 경제적 부담과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인류의 10대 질환에 포함될 정도로 사회적인 과제를 많이 가지고 있는 질병이다. 또한 최근 사회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개인화, 개별화되면서 정신 장애의 발병 가능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정신질환이란 말을 입에 담기조차 두려워하는 것은 어느 나라, 어느 사회나 공통되는 현상이다. 정신질환은 무언가 수치스러운 병, 가족 전체의 재앙, 고칠 수 없는 인격적 결함으로 인식되고 있음도 사실이다. 서양의 경우, 중세 암흑시대에는 정신질환을 마귀가 씌운 것으로 믿고 거의 고문에 가까운 잔혹한 치료를 시도하거나 심지어 화형에 처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 후 많은 선각자적 정신과 의사들의 노력으로 오늘날에는 인도주의적, 정신의학적 치료가 튼튼하게 그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오히려 근, 현대에 들어오면서 정신질환 환자에 대한 태도와 치료 정책이 오히려 점점 더 원시적이고 비인간적인 수준으로 퇴보하여 왔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아직까지 정신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태도는 매우 부정적이며 심한 편견 속에 그들을 더욱 고립의 감옥으로 밀어 넣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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