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무소유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12.10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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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무소유에서 집착의 괴로움 소유욕 이기심 질투.... 저자 법정스님은 소유욕과 이해는 정비례한다고 했다 인간의 역사가 소유욕에 비롯되어 끊임없이 사우고 그저 하나라도 더 많이 갖고자 하는 일념으로 출렁거린다고 표현했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이해라는 말속에는 그 사람의 피해의식도 존재하는 것이라고 문득 떠오르게 되었다. 사람에게서 이해란(여기서 이해란 수학적 이해가 아니라)이해하고 양보 하는 가운데 어느 정도 피해의식이 존재해 더 많이 갖고자 즉 남에게 뒤지지 않고 남을 이기려는 그런 마음이 아닐까하고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법정스님은 '아름다운 장미꽃이 하필이면 가시가 돋쳤을까? 생각하면 속이 상한다 하지만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가시에 저토록 아름다운 장미꽃이 피어낫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감사하고 싶어진다'라고 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의 전환이 우리 모든 사람들에게는 그리 쉬울까?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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