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우리역사를 의심한다.

등록일 2002.12.09 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들, 과연 진실인가하고 되묻는다. 흔히들 역사는 쉬지 않고 변한다고 하면서 한번 내려진 역사적 평가나 사조에 대해서는 그대로 믿으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다. 하나의 사실을 가지고도 여러 가지 평가가 나올 수도 있고 시대에 따라서도 다른 평가가 나올 수도 있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논란이 많은 사실일수록 그 시대에는 더 중요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그런 사실들과 그런 것들에 대한 평가가 진실인지 우리는 의심하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되묻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오는 글들을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나 사실 등에 대해서 예전에는 어떠어떠한 해석들이 있었고, 지금은 시대적이나 현실적인 여러 상황에 따라 어떻게 설명 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그것들의 가치가 어떻게 평가 될지에 대해서 써있다. 즉 역사의식에 대한 재고를 말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책의 내용 중에 일본은 임나일본부설을 근거로 고대 일본이 가야지역을 통치했었다고 주장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글쓴이는 사료를 조목조목 분석하며 임나일본부는 당시 왜 조정이 가야 지역에 보낸 사신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글쓴이는 그동안 제기되었던 학설들을 되짚어보고, 한일 학계 양쪽의 정치적 관점을 비판하기도 하였으며 객관적인 연구를 주장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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