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의 다잉 아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1.28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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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읽고 나서 줄거리 및 감상평을 작성한 것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려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책의 표지 때문이다. 흰색의 바탕에 눈 하나만 그려진 표지를 보고 과연 이 책은 어떤 내용을 가지고 있을까? 라는 호기심이 일어나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예상대로 책을 읽는 동안에 지루함이 없을 정도로 재미가 있었다. 추리 소설과 같은 느낌이 많이 나 부담감 없이 읽게 되었다.
이 소설의 시작은 어느 날 밤 자전거를 타고 가던 여성으로부터 사건이 시작이 된다. 그 여자의 이름은 기시나카 미나에이다. 그녀는 피아노 레슨을 끝마치고 집으로 가던 도중에 뒤에서 차가 추돌하여 넘어지게 된다. 하지만 또 다른 차가 그녀를 치게 되고, 붉은 색을 띤 페라리는 그녀를 벽 사이에 두고 뭉게 버리고 만다. 이 때 운전자는 그녀의 눈을 보게 된다. 바로 다잉아이, 죽어가는 사람의 눈이다. 그 눈에서는 원망과 증오 등 만감을 보게 된다.
이 사건이 있고 나서 시간이 한참 흐르게 된다. 아메무라 신스케라는 사내는 바텐더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그는 어느 날 가게의 문을 닫기 직전에 손님을 맞이하게 된다. 손님을 쫓아 낼 수가 없기에 그는 주문을 받게 된다. 그 손님은 크림이 들어간 칵테일을 주문을 하는데 신스케는 그 손님을 어디서 본듯하다. 그의 직업 특성상 손님을 잊어 먹으면 안되기에 그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보게 되지만 그는 이 술집을 들린 것이 처음이라고 한다.
그렇게 손님이 나간 뒤에 그는 퇴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그는 무엇인가에 맞고 쓰러진다. 그는 쓰러지면서 분명 그 마지막 손님의 짓이라고 생각을 한다. 신스케가 깨어났을 때에 병원에 있었다. 그의 동거녀가 그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데려온 덕에 살았지만 그는 기억상실에 걸리고 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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