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환율의 결정 원리 - 국제평가이론
- 최초 등록일
- 2013.01.26
- 최종 저작일
- 2012.10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균형환율이 결정되는 원리를 국제평가이론(구매력평가이론, 피셔효과, 국제피셔효과, 이자율평가이론, 선물환 평가조건)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국제평가이론의 각각의이론마다 그래프와 식과 예시가 제시되어 있으며, 마지막에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론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굉장히 까다로우신 교수님께 과제물점수 만점을 받았고 A+받은 과목입니다. 다섯가지 평가이론을 개별적으로도 잘 설명하였고, 이론들간의 관계도 체계적으로 도시화 하였습니다.
목차
1. 환율(Exchange Rate)이란?
2. 균형환율(Equilibrium rate of exchange)
3. 균형 환율의 결정에 대하여(On the determination of equilibrium rate of exchange)
-(1) 구매력 평가 이론(PPPT : Purchasing Power Parity Theorem)
-(2) 피셔효과와 관계 (FE : Fisher Effect of Relations)
-(3) 국제 피셔효과 (IFE : International Fisher Effect)
-(4) 이자율 평가 이론(IRPT : Interest Rate Parity Theorem)
-(5) 선물환 평가 조건 (UFR : Forward rates as an Unbiased Estimators of Future Spot Rate)
4. 총 정리
본문내용
1. 환율(Exchange rate)이란?
환율은 양국의 두 통화 간 교환비율을 의미하며, 이는 통화의 상대적 가치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환율은 국제수지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데, 경제학에서 말하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을 따른다. 한국과 미국의 무역을 예로 들면, 한국의 수입이 수출보다 많게 되어 국제수지가 적자를 나타내면 한국에서의 달러 수요가 늘어나게 되어 환율은 상승하고, 한국의 수출이 수입보다 많게 되어 국제수지가 흑자를 나타내면 한국에서의 달러 공급이 늘어나게 되어 환율은 하락한다.
환율을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 환율이 각국의 구매력에 의해 결정된다는 ‘구매력 평가 이론(Purchasing Power Parity Theorem)’의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앞서 환율을 양국의 두 통화 간의 교환비율이라고 정의 하였는데, 예를 들어 환전시장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1를 ₩1,000에 사는 이유는 미국에서 $1가 한국에서의 ₩1,000만큼의 구매력을 가질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처럼 양국 통화의 상대적 가치의 비율인 환율은 양국의 구매력의 비율을 반영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환율은 좀 더 쉽고 폭 넓게 이해 할 수 있다.
<중 략>
(5) 선물환 평가 조건 (UFR : Forward rates as an Unbiased Estimators of Future Spot Rate)
선물환 평가 조건이란, 선물환율은 미래의 현물환율의 불편 기대치(Unbiased Estimators) 임을 의미한다. 이는 특정 선물환의 환율이 특정 금액으로 거래 된 것은, 그 시점의 현물 환율이 그 금액과 같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임을 의미한다.
국제 피셔효과가 구매력 평가 이론과 피셔효과에서 도출되었듯이, 선물환 평가 조건은 국제 피셔효과와 이자율 평가 이론에서 도출된다. 이 두 가지 이론의 공식에서 선물환 평가 조건의 공식을 도출해 내면 <식 5-1>과 같다.
-국제 피셔효과 : (et - e0) / e0 = (Rht - Rft)
-이자율 평가 이론 : (f t - e0) / e0 = (Rht - Rft)
두 식의 우변이 같기 때문에 좌변도 같다. → (et - e0) / e0 = (f t - e0) / e0
∴ f t = et ······· <식 5-1>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