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행정학자][행정]행정학의 배경, 행정학의 현황, 행정학의 위기론, 행정학자의 책무, 행정학자의 반성, 행정학자와 김대중정부, 행정학자와 공익, 행정학자 관련 제언 분석

소개글

행정학의 배경, 행정학의 현황, 행정학의 위기론, 행정학자의 책무, 행정학자의 반성, 행정학자와 김대중정부, 행정학자와 공익, 행정학자 관련 제언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행정학의 배경
Ⅲ. 행정학의 현황
Ⅳ. 행정학의 위기론
Ⅴ. 행정학자의 책무
Ⅵ. 행정학자의 반성
Ⅶ. 행정학자와 김대중정부
Ⅷ. 행정학자와 공익
Ⅸ.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Ⅰ. 서론

행정학은 총론적인 談論 수준을 뛰어넘어, 실제행정 현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필드 분야에로의 담론 수준을 확장시켜 나가야 한다.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많은 학과와 연구자를 가진 한국 행정학계로서, 건축행정․교통행정․교정행정․수산행정 등 개별 행정 분야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지역현장의 필드에 파고 들어가 보면 연구의 축적이 너무나도 미흡하다는 사실에 학계는 무엇이라고 말할 것인가? 현장성과 적실성 부재의 행정학 연구 경향이었기에 일부 학계에서 최근 심각하게 논의되고 있는 정체성의 위기를 촉발시키지 아니하였는가 自問하여 보아야 할 것이다.
행정학자들은 과연 학자적 본분에 충실하였는가 하는 문제이다. 응용과학으로서의 행정학을 전공으로 하는 많은 학자들이 행정 현장에 직․간접으로 관여하였지만, 국가발전의 장애요인으로까지 진단 받고 있는 관료조직과 집단에 대하여 행정학자들은 책임이 없는가 하는 문제이다. 개발독재시대에 편승하지는 않았으며, 행정학자들이 관여한 그 많은 프로젝트는 적실성 있는 대안으로서 학자적 양심 속에서 올바르게 추진되었는가? 행정평가를 주창하기에 앞서 직접 참여한 프로젝트의 평가가 선행되어야 하며, 무임승차 의식을 비판하기에 앞서 우리 학회 회원들 스스로 무임승차를 하고 있지는 아니하며, 혼탁한 선거풍토를 한탄하기에 앞서 왜 학회장 선거가 과열되고 있는가에 대하여 냉철하게 自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아직도 ‘법치보다는 인치가’, ‘민보다는 관이’, 그리고 ‘지방보다는 중앙이’ 절대적 우위에 있는 우리의 정치․행정 현실 속에서, ‘관으로부터 민으로’, ‘중앙으로부터 지방으로’, 그리고 ‘통제로부터 자율로’라는 제도화 정책을 입안하고 실천해 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야만 하는 행정학자에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는 깊은 휴머니즘에 기초한 적실성 있는 대안의 발굴이 아닐까 한다.

Ⅱ. 행정학의 배경

1970년대에 한국적 행정학의 정립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게 되었다는 것은 의미 있는 변화였다. 비로소 행정학이 한국의 토양에 뿌리내리기 시작하였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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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한(2005) / 행정학 위기 - 비판과 전망,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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