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영화의 이해 (전함 포탬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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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 포템킨을 보기에 앞서...
(1)전함 포템킨
일요일 낮에 EBS에서 하는 지나간 영화들을 보여주는 프로그램들에서 나올법한 러시아 영화감상. 그때 볼 수 있는 특별한 영화 무성영화라는 다소 답답할 수도 있고 거기다 흑백영화인 실로 따분하고 지루한 영화라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나의 생각은 아주 크게 바뀌고 말았다. 많은 영화의 기법, 그리고 영화가 표현해 내고자 한 장면 그리고 CF에서 까지도 등장할 정도로 유명한 장면들. 이러한 영화가 왜 우리나라에선 그렇게 유명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까지도 들게 하는 그러한 영화였다.
전함 포템킨은 혁명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하나가 아니 협동을 요하는 사회주의의 좋은 점을 부각시킨 영화..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이라는 유명한 소련 감독의 작품이기에 조금은 기대가 되고 그의 유명한 촬영기법인 몽타주에 대해서두 이해할 수 있을 영화라 생각이 든다.

전함 포템킨
영화 '파업'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주인공이 등장하지 않는 영화로써 1장인간과 구더기 2장 전함 내에서의 드라마 3장죽은 자가 호소한다 4장 오뎃사 계단 5장 함대와의 합류 등으로 이루어진다. 먼저 1장인간과 구더기는 "혁명은 전쟁이다" 어느 날 구더기가 있는 썩은 고기를 수병에게 주어 모욕감과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수병들은 반항심과 분노가 쌓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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