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배낭 여행계획서- 영국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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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배낭여행 인강 여행계획서 작성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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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경 건축 도시답사기 디자인유랑 in Europe

아주 멀리 여행을 떠나고픈 사람들의 로망 중 하나가 유럽여행이 아닐까 싶다. 책 혹은 영화에서 보여 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볼 적에는 직접 가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드는 것이 사실이다.
사람들마다 자신의 성장 환경과 관점에 따라 같은 사물이나 현상을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보곤 하는데, 특히나 유럽은 여행가들에게 있어서 이런 특징이 조금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나 싶다. 역사학도 입장에서는 신전이나 박물관이 중점이 될 것이고, 예술학을 전공한 사람들에게 유럽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작품들을 본산지 일 것이다. 건축을 배우는 나에게 있어서는 유럽의 정교한 도시설계와 건축물을 보면서 감탄할 것이다.
이번기회를 통해 책에서, 수업으로만 접했던 사실을 유럽경관답사라는 테마로 여러 도시를 유랑하며 곳곳의 경관을 담아오고자 한다.
간략일정
인천 - 런던(5박) - 옥스퍼드(당일)- 런던(1박) - 맨체스터(2박) - 로마(4박) - 피렌체(2박) - - 밀라노(두바이경유) - 인천

< 중 략 >

* 광장과 주변 건축물은 박물관, 기념관 등을 중심으로 문화벨트를 형성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초기에 기능적 요구에 의해서 발생한 주변건축물들은 현재 대표적인 문화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사회의 정체성이나 시민의 의식을 반영하여 광장일대는 물론 사회의 전반적인 활동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박물관은 건축공간이 가지는 실제적 기능과 광장의 개방적인 요소가 상호작용하여, 전시영역이 광장으로 나가기도 한다.
< 로마시대 >
팔라티노 박물관(이탈리아/로마)
로마의 일곱 언덕 중 가장 역사가 오래 된 팔라티노 언덕에 박물관이 위치. 콜로세움과 함께 로마를 대표하는 문화유적지로써, 로마의 시초가 된 장소이다.
< 중세시대 >
웨스트민스터 사원( 영국/런던)
7세기 초에 창건되고 11세기에 재건된 고딕식 건축물로서, 역대 왕들의 대관식, 장례식, 결혼식 등이 거행된 곳이다. 초기부터 광장으로서의 역할보다 주변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한 장치로서 계획된 트라팔라 광장은 시민을 위한 휴게공간과는 거리가 멀다. 국회의사당으로 인해 사회적 정치적 집회가 많이 이루어지는 곳이며, 단절된 템스강에서 버킹엄궁전에 이르는 권역을 활성화 시키는 의미를 가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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