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음악은 최악의 음악은 무어인가
- 최초 등록일
- 2013.01.23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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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과목 리포트로서 내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음악은 무엇인지 그러한 판단의 근거는 무엇이지에 대하여 기술.
목차
주제1: 내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음악은?
(1) 나에게 음악은 무엇인가
(2) 그러한 판단의 근거는 무엇인가
(3) 나의 판단은 보편성을 가지고 있는가
주제2. 내가 생각할 때 최악의 음악은? 혹은 나쁜 음악은?
(1) 음악은 이러저러해야 한다
본문내용
주제1: 내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음악은?
내 인생에 있어서의 최고의 음악은 Guns N Roses의 “Don`t cry” 이다.
( *건스 앤 로지스(Guns N` Roses)는 1980년대 말에서 1990년대 초에 크게 인기를 끈 미국의 하드록 밴드이다. 그들이 발표한 1987년 데뷔 앨범 《Appetite for Destruction》과 1988년작 GN`R Lies, 1991년에 발표된 더블 앨범 《Use Your Illusion I》과 《Use Your Illusion II》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 출처 : 네이버 위키백과사전 )
(1) 나에게 음악은 무엇인가
나에게 음악이란 마법의 치유사이다.
시간은 거슬러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다.
한참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무한궤도의 신해철이 상종가를 달리고 있을 때다.
감성적인 발라드에 젖어 있던 우리들의 귀에 전자음으로 포장된 음악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흔히 말하는 작업실에서 악기를 다루는 세션맨들이 없이 혼자서 컴퓨터를 가지고 음악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우리들은 그 음악에 심취하기 시작했으며, 어쿠스틱한 느낌보다 짜여진 듯한, 요즘 말하는 디지털적인 느낌에 젖어가기 시작했다.
그 무렵 몇몇 밴드들은 전자음악의 전성기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를 고수하고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내 귀에 들어왔던 밴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었다.
처음 엘피로 접했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음악은 투박하고 거친 느낌이었다.
나중에 느낀 것이지만, 내 귀가 이미 전자음악에 젖어 있었던 탓이었다.
그 거친 음악들을 반복해서 듣게 되면서 조금씩 전자음악이 멀어지게 되고, 거칠다고 표현했지만 투박하지만 접할수록 정감이 느껴지는 음악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 이후로 현장에서 직접 귀로 듣고 싶다는 욕심에 콘서트를 가게 됐고, 밴드 음악에 심취하게 됐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 전부터 틈틈히 해 오던 통키타를 넘어서 전자기타를 연주해 보고 싶어 교습을 받기 시작했고, 밴드 음악에 심취해 연주와 밴드음악 듣기에 푹 빠졌다.
그 무렵 건즈 앤 로지즈라는 락 그룹을 알게 됐으며, 좀 더 성숙한 밴드음악이라는 느낌 속에 자주 듣게 되는 음악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