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시민의 도시
- 최초 등록일
- 2002.12.09
- 최종 저작일
- 2002.12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80년을 기준으로 세계의 인구 44.6억인 가운데 42%가 이미 도시 인구라고 한다. 그러나 인류의 대부분은 오랫동안 주로 농경, 목축을 영위하면서 촌락형태로 살아왔다. 사람들은 강가나 곡식을 재배할 수 있는 평야지대에 주로 모여 생활하면서 촌락을 이루고 점차 인구가 늘어감에 따라 여러 가지 사회구성 여건이 마련되면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 모습을 변모해 나가고 있다. 현대적인 도시화는 18C 영국의 산업혁명에 의해 상황이 크게 변모한다고 생각한다. 공업화와 자본주의 경제가 세계적 규모로 진전하고, 공업문명의 보편화하는 가운데 기성도시에의 인구집중과 도시확대나 주변에의 확산, 공업도시의 급증 등에 의해 도시라는 형태로 살아가는 인구도, 도시수도 대폭 증가해 와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시민의 도시>라는 책은 이런 도시에서 시민이 여유 있고 편리하게 도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해야할 일, 또는 알아야 할 일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더불어 정부와 각 사회단체가 맡아야 할 부분도 명시해 놓았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겠다 또한 한 학기동안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이 책을 읽은 소감과 함께 도시지리학을 정리하고자 했다. 우선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자면 제 일장은 시민의 도시라는 제목으로 도시의 생성구조와 미래, 균형 개발, 도시의 의미를 다루고 있다. 두 번째 장에서는 안전함이 도시에서 요구되며, 현재는 도시 안전은 위기에 처해있다고 비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