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원론] 불확실한 세계에서의 올바른 전략 구상
- 최초 등록일
- 2002.12.09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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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자 hugh courtney의 Making the most of uncertainty를 번역하고 요약하여 비평한것입니다. 불확실성하에서 경영자가 취해야 할 올바른 전략 구상에 관해 잘 나와 있습니다. 전 과제로 해석하게 되었는데..진땀 뺏습니다..ㅋㅋ..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요약>
-극단적으로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계획적(예측적) 전략이 덜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계획적 전략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계획자와 순응자의 다른 형태-
-불확실성 이해하기-
-불확실성의 4가지 단계에 맞는 알맞은 선택-
-다른 요소-
<나의 비평>
<전문가의 비평>
본문내용
이 글은 기업의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요소중 통찰력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 하다. 불확실성의 시대를 헤쳐나가는데 경영자가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면 기업의 큰 장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졸업생들이 취업을 함에 있어 기업의 전망을 예상할 때 경영자의 기업 이념을 중요시하는데 그만큼 경영자의 통찰력은 기업 발전의 핵심 역량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IMF를 겪으면서 우리 나라는 많은 기업들이 퇴출되었고 또는 기업의 부도와 같은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다. 하지만 삼성과 같은 기업은 반도체 산업의 일류기업이 되었다. 삼성의 반도체 산업의 진출은 기존의 인텔과 같은 거대한 산을 넘어야 하는 힘든 도전이었지만 지금의 삼성이 존재하는 것은 이 글에서 말하고 있는 경영자의 통찰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된다. 저자가 판단하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은 근본적으로 항상 진취적이고, 미래의 시장을 개발하기 위해 경쟁자보다 시장을 선점할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의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변화를 주도할 것인가?' 아니면 '변화에 순응할 것인가?'라는 선택의 상황에서 적절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과거 경영자들이 회사의 전략을 수립할 때 과거의 경향, 부분적인 정보, 그리고 개인의 영감이나 추측에 의존했던 것에 비해 훨씬 더 효율적인 대응 방안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 글에서 규정하듯이 불확실성을 4단계로 나누어 그 단계에 맞는 전략적 선택을 한다고 하여도 그 불확실성이 제거되지는 않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